*김윤정 유괴 사건
01 02 03 04 05
*경기남부 연쇄살인사건
01 02 03 04
05 06 07 08 09
*이재한 실종사건 01
*대도 사건 01 02 03 04 05
06 07 08 09 10 11
*이재한 실종사건 02
다들 하달받은 대로 오늘부터 시간 외 영업 집중 단속 기간이다.
형기대도 관할서와 함께 단속에 투입될 예정이니까
상시 대기하도록. 질문 있나?
손 번쩍
안 그래도 어수선한 연말연시에
상부 지침에 따라 건수 올리는것도 중요하실 텐데요,
그래도 대한민국 형사기동대에서
민생 치안에 충실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이런거 좋네요.
강남 여섯건,강서 다섯건
도합 열한건 해은 퍽치기범.
뒷돈 될만한 그런 큰 건은 아니지만
IMF때문에 시름에 빠진 서민들 등골 빼먹는
이런 놈들 잡아 쳐넣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예?
김범주에게 퍽치기범 사진을 보여주는 재한
그렇게 잡고 싶어?
이 퍽치기범이?
그렇다면요?
이재한 정강이 발로 걷어차는 김범주
에이 정말...
눈 깔아.
니 상관이야.
.........
그렇게 잡고 싶으면 잡아. 낮에만.
밤에 현장에 안 나오면 지시 불이행으로 관리 들어간다.
피곤하긴 하겠지만 그래도 뭐 괜찮겠지.
당연하죠.
바쁘시겠어.
밤낮으로 일도 하고
남 뒷조사도 하고.
........
이만 해산.
정제 : 고분고분하게 좀 살자.
말만 잘 들으면 편하게 해주잖아.
집에도 잘 보내주고.
재한 : 넌 그렇게 살어.
난 그렇게 못 살어 임마.
정제 : 그 퍽치기범 나중에 나랑 같이 해. 그럼 되잖아.
재한 : 아이 놔. 내가 잡고 만다.
내가 원래 지고는 못 살잖냐.
옆에서 퍽치기범 사진을 보는 수현
근데 이게 얼굴이 보이십니까?
전 안 보이는데...
이걸로 어떻게 잡으시려구요?
수현이 들고 있던 사진을 뺏는 재한
새끼...
강력반 형사가 얼굴로 잡냐?
근성으로 잡지.
가서 일 해!!! 가!!!
오토바이 가게를 돌면서 퍽치기를 쫓는 재한
자고 있는 재한의 책상 위에 있는 퍽치기 사진
재한의 책상 위에 서류를 놓다가
사진을 보는 수현
책상 컴퓨터,숙직실에 퍽치기 사진을 붙여놓음
자기 직전까지 사진을 보는 수현
꿈에서 보자.
시간 외 영업 단속하는 형사들
옆 도로에서 오토바이 탄 남자를 발견한 수현
CCTV에서 보던 퍽치기와 동일인물임을 직감함
저거...저 사람...
퍼...퍽치기!!!!!!
야!!! 바이크가 틀리잖아!!!
이 멍청한!!!!!
무작정 차도 쪽으로 뛰어가는 수현
몸을 날려 오토바이 탄 남자를 검거하는 수현
아수라장이 된 차도
코피를 흘리면서 눈치보는 수현
야 너 미쳤어? 어?!!!
그러니까 말이다..
그 사람이 진짜 범인이여서 얼마나 다행이냐.
우리 막내한테 박수 한번 쳐주자!
박수는 무슨...
근데 어떻게 알아본거냐?
하이바 때문에 얼굴도 몰랐을텐데.
꿈에서 봤습니다.
재한 : 거봐!! 얘 완전 개이상한 사람라니까?
정제 : 저건 또 왜 범인 잡아온 애한테 저래?
........
이재한 선배님은 왜?
그 분 덕분에 단서도 찾고 한세규도 잡았잖아요.
감사해서 이것저것 알고 싶어서요.
진양서에 있었을때 안치수 계장님이랑 같이 있었다고 하던데
두 분 친한 사이였어요?
그러고 보니까 이상하네.
김윤정 사건,경기남부 사건,한세규 사건
니가 관심을 보인 사건들은
어떻게 하나같이 이재한 선배님이랑
다 관련이 있는 사건들이지?
그랬어요?
난 몰랐는데.
선배님이랑 안치수 계장님 사이는 어땠는지 잘 몰라.
이재한 선배님이 인주시에 사건이 벌어져서
차출되면서 두 분이 처음 만났다고 들었어.
인주시요?
왜? 아는 데야?
고향입니다.
그럼 그 사건도 들어봤겠네.
1999년 여고생 집단 성폭행 사건.
그 사건도 그 형사님이 수사하셨다구요?
맞아. 선배님도 수사팀 중 한명이였어.
........
왜 그래?
아닙니다.
대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표정이 굳어진채 자리를 벗어나는 해영
경찰대학에서 박해영에 대해 알아보는 수현
박해영의 형 박선우는 전과자였어.
인주 여고생 사건 들어봤어?
여고생 하나가 집단으로 성폭행 당했던 사건 말이야.
박선우가 그때 처벌받은 주범 중 하나였어.
소년원에서 몇 달 살고 나왔대.
경찰대 면접 볼 때도 문제가 될 수 있었는데
당시 심사위원들 성향이 어렵게 자란 학생에게
기회를 주자는 쪽이여서 합격이 됐나봐.
그 형 지금도 인주에 살아?
아니. 소년원 출소하고
얼마 안 돼서 자살했어.
........
수현과의 대화를 떠올리고 심란해하는 해영
차수현 책상에서 울리는 전화를 받는 해영
집에 도둑이 든 거 같다고
다급하게 차수현을 찾는 차수현 어머니
급히 차수현 집에 온 해영
박해영 주위를 뛰어다니는 차수현 조카들
멍....
도둑이 든 줄 알고 수현이한테 전화하고 난리를 쳤는데
애들이 다 엉망으로 만들어 놔서...
그래도 도둑이 아니여서 다행이라고
차수현 어머니를 안심시키는 박해영
어쨌든 너무 미안해요..
괜찮습니다.
근데 참...
다시 봐도 잘생겼네.
감사합니다.
가려고 일어서는데
뭐라도 마시고 가라고 붙잡는 수현 어머니
허리를 부여잡는 차수현 어머니
괜찮으세요?
허리 다치셨어요?
일단 이쪽으로 앉으세요.
앉긴 뭘 앉아요
여기 다 치워야 하는데..
아아악!!!!!!!
결국 쇼파에 누워서 이것저것 시키는 수현 어머니ㅋㅋㅋ
유심히 박해영 관찰중
근데 말이에요..
진짜루 몇 살이에요?
올해 스물 일곱입니다.
딱 좋다 딱 좋아...
이왕 이렇게 된거
아주 조금만 더 도와줄 수 있을까?
아...예!
작정하고 힘 쓰는 일 시키는 차수현 어머니
근데 우리 수현이가 심하게 동안이죠?
예...
걔는 그런걸 날 똑 닮았다니까?
이제 뭘 해야 되죠?
저거!
차수현 방 형광등까지 갈아준 해영
후우...
어머 이 땀 봐..
뭐 좀 마셔야겠다!
긁적긁적
넘어진 책장을 정리하다
이재한이 쓰던 수첩을 발견함
수첩을 펼쳐보는 해영
수첩 맨 뒤에 꽂혀 있는 메모를 발견함
샌드위치를 들고 들어온 수현 어머니를 보고
급히 메모지를 뒷주머니에 숨기는 해영
책상에 앉아 메모지를 보면서 생각에 잠긴 해영
경기남부,대도.
모두 이재한 형사와 내가 함께 엮였던 사건들이야.
1997년 홍원동 사건.
홍원동 사건을 검색하는 해영
-
홍원동 연쇄살인사건 02
http://cafe.daum.net/ok1221/9Zdf/426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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