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월 23일 이대목동병원의 한 의사가 ‘112’에 전화를 걸었다.
“아동 학대가 의심됩니다.”
전날 밤 생후 15개월 된 문 모 양은 장염을 동반한 경련 증상을 보여 병원에 실려 왔다. 문양은 이미 뇌 상당 부분이 손상된 상태였다. 그 후 20일 만에 ‘미만성 축삭손상’으로 세상을 떠났다. 이 증상은 가장 심각한 종류의 외상성 뇌 부상 중 하나로, 자동차 사고나 낙상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즉, 문양이 사망 전 자동차 사고에 준하는 심각한 물리적 충격을 겪었다는 의미다. 사망 당시 문양의 뇌는 80%가 손상됐다.
6개월 아기, 코입 막고 물고문 한 베이비시터... 영상까지 찍었다아파 설사하는 아이, 빨랫감 늘린다며 폭행도mnews.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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