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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많은 사람들이 열광했던 정상전쟁 에피소드.
정상전쟁 이전의 에피소드는
루피 vs 크로커다일
조로 vs MR1
이런식으로 각 등장인물들의 1대1 대결 구도였습니다.
그러나
정상전쟁에서는
수 많은 인물들이 나오며
원피스 에피소드 역사상 최초로
1대1 대결구도의 형식이 아닌
대규모 전투 형식의 구조로 들어갔는데...
이 부분의 연출이 상당히 아쉬웠다고 하네요
진짜 기대가 컸는데 전투씬에 대한
아쉬움이 컸다고합니다.
싸움의 임팩트가 부족했다는 표현도 사용하였구요.
그리고 침착맨이 정말 인상깊게 본 연출은
하늘섬 에넬 에피소드의
황금종 연출이라고 합니다.
하늘섬 뭔소리하는지 이해도 잘 안되고
너무 산만했는데
이 종 울리는 연출만큼은 너무 고 미쳤다고 했어요.
(실제로 다 미쳤다라고 표현)
이 연출때문에
하늘섬 에피소드가 명 에피소드가 되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