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구글 플러스가 소프트웨어 버그로 인해 5200만 명의 개인정보가 외부에 노출됐다고 주요 외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구글은 블로그를 통해 "11월에 진행된 구글 플러스 기본코드 업데이트 과정에서 사용자 이름, 이메일 주소, 거주지 주소, 직업, 나이 등 개인정보가 노출됐다"고 인정했다.
구글 플러스 보안에 또 '구멍'…5천만명 개인정보 유출 | 케이벤치여기를 눌러 링크를 확인하세요m.kben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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