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워너원(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이 아름다운 이별을 택했다.
최근 복수의 가요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워너원의 재계약이 최종 불발됐다고 밝혔다. 당초 예정된 대로 이달 31일, 1년 6개월의 활동을 마감하고 해체하는 셈.
그간 워너원은 계약 연장을 두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