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풀버전 : https://youtu.be/zukfg5c905U
보더콜리는 세계에서 가장 머리가 좋은 개로 유명하며 그 명성에 걸맞게 학습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 또한 어린 보더 콜리와 나이 든 보더 콜리를 같이 기르면, 노견이 어린 개에게 주인이 사용하는 명령어와 기타 생활에 대해 교육한다고 한다. 지능이 어느 정도냐면 3살짜리 어린아이의 지능과 동등할 정도. '체이서'라는 한 개체는 무려 1,022 단어를 알아 가장 많은 단어를 아는 개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다. 이뿐만이 아니라 명사와 동사의 차이를 구별할 수 있어 조합된 명령을 구별해서 알아듣고, 모르는 장난감의 이름을 들었을 때 소거법으로 유추해 내는 능력까지 있다.
이처럼 워낙 똑똑하기에 충분한 교감과 적절한 훈련을 하지 않는 경우 뛰어난 지능과 체력을 나쁜 방향으로 쓸 수있다. 유효적절하게 꾀병, 삐짐 뿐만 아니라 위협에다 공격까지 서슴지 않고 간식을 쟁취하기도 한다. 간혹 눈을 마주치며 방바닥에 똥을 싸는 행위까지.. 게다가 활발한 성격에 덩치가 크고 체력이 좋아서 엄청난 운동량을 요구한다. '일에 미친 개'라는 별명이 느껴질 정도로 무한체력을 발휘하며 하루 2시간 이상 산책은 기본, 미국 쪽에서 이 개의 신체능력을 이르기를 '괴물'이란다.(…) 주인이 충분한 시간을 들여서 놀아주지 않을 경우 견으로 클래스 체인지할 여지가 있다고 한다.









원글 댓글들 추가+)
실제로 주인이 멍청하다고 생각하는 순간 명령 불복종 무시하는 경우 되게 흔하다더라
맞아 얘 주인이 이랬다 저랬다하면 주인새끼 멍청하네! 나보다 모르네! 그거 아닌데! 하면서 그때부터 아픈척 연기도 하고 지도 모르는척하면서 꾀 쓴다고 들음.
명령어나 명령을 내리는 상황이 일관적이지 않을 때 흔히 기어오른다고함 ㅋㅋㅋㅋ 보더콜리종들은 우쮸쮸만 하면서 크면 자기가 왕인줄 알고 폭력성이나 공격성을 내보이기 쉽게 되는데 소형견도 그러면 무서운데 중형견이 그러면 더 무섭잖아? 난리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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