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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집 밥...
특유의 그 집? 냄새가 나서 장 못 먹는다함
특히 집집마다 향이 다른 장이나 김치류는 진짜 힘들어하는 사람 많음
웃기게도 조미료 범벅되어서 평준화 되어있는 외식이나 배달음식은 잘 먹음
그리고 사먹는건 차라리 내돈 주고 먹는거니 맛 없으면 남기면 되는데
남의 집밥은 안 먹으면 예의도 없어보이고 까탈스러워 보이기도 하고
또 보통 밖의 음식은 몸에 안좋으니까 신경써서 정성스럽게 차려준걸 알기때문에 억지로 먹어야해서 더 힘들어함..
| 이 글은 7년 전 (2018/12/25)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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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집 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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