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K 26회 연속 성공하며 100% 성공률을 자랑했었음.
이 PK 성공원인은 발로텔리의 유연한 신체 때문.
보통 PK는 골키퍼가
키커가 차는 공을 보고 뛰면 늦음.
그렇기에 차기 직전에 먼저 뜀.
하지만 발로텔리의 몸은 굉장히 유연하고
발목힘이 매우 강해서
키퍼가 움직이는 그 순간에 방향을 결정해서 찰 수 있었음.
오른쪽으로 차려고했는데 키퍼가 오른쪽으로 뛰면
유연한 신체와 강한 발목힘을 이용하여
바로 왼쪽으로 차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임.
(물론 이 방식은 훗날 레이나의 페이크에 막힘)

같이 뛰어본 제라드의 칭찬.
월클급 포텐인 것을 인정.
자서전의 다른 부분에서는
재능만보면 해리케인 이상이라고 언급함.

제라드는 피지컬 또한 칭찬.
리버풀에서 가장 강한 신체를 가지고있다고도 이야기했음.

단순히 몸싸움이 강하고
신체가 유연했던것도 아님.
발로텔리의 순간 스피드는
EPL의 모든 선수를 통틀어서
가장 빠른 속도.
베일,월콧,레논 같은 스피드스타보다도
더 빠른 속도로 달리는 것이 가능했던 것.
그렇기에 발로텔리는
사기적인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한
악마의 재능이라고 불렸지만...
뭐 결국 노력 부족으로 정점을 못 찍었죠.
우월한 신체를 제대로 이용하지 못했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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