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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529
이 글은 7년 전 (2019/1/02) 게시물이에요




스스로 자신을 칼날이라고 생각하는 보늬(황정음)는

자신과 사귀게 된 수호(류준열)에게

안 좋은 일이 겹겹이 일어나자 불안해 하고 있어


설상가상으로 수호가 보늬한테 달려오던 중에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자, 모든게 자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보늬는

그 자리에서 도망치고 수호의 세상에서 모습을 감추고 사라져버려.






[운빨로맨스] 제수호가 이별과 마주하는 방법.jpg | 인스티즈






그리고 보늬를 찾으러 간 수호는

 보늬가 수호가 사고당하던 장면을 떠올리며

 괴로워 했다는 것을 알게돼.






[운빨로맨스] 제수호가 이별과 마주하는 방법.jpg | 인스티즈






"심보늬!


보늬씨."





[운빨로맨스] 제수호가 이별과 마주하는 방법.jpg | 인스티즈






"붙잡으러 온 거 아니에요.

매달리러 온 것도 아니고.



나, 헤어지러 왔어요.

보늬씨랑 헤어지러."





[운빨로맨스] 제수호가 이별과 마주하는 방법.jpg | 인스티즈





"그러게 왜 갑자기 사라져요.

헤어지고 싶음 그렇다고 말을 하지,

예의가 없어 사람이.


기억이라는거, 마지막 순간이

 가장 중요하다고 했잖아요.

생각나죠?



갑시다, 헤어지러.

제대로. 마지막이니까"





[운빨로맨스] 제수호가 이별과 마주하는 방법.jpg | 인스티즈





"보늬씨 뒤에 있죠?"


"네,여기있어요."


"이 길 끝날 때 까지만 같이 걸어요."





[운빨로맨스] 제수호가 이별과 마주하는 방법.jpg | 인스티즈






그렇게 두 사람은 계속 말 없이 같이 걷고





[운빨로맨스] 제수호가 이별과 마주하는 방법.jpg | 인스티즈





보늬는 교통사고 때문에 다친

수호의 팔을 계속 바라보며 걸어.






[운빨로맨스] 제수호가 이별과 마주하는 방법.jpg | 인스티즈






돌다리를 건널 때 수호는

손을 내밀어서 보늬를 잡아주지만


보늬가 돌다리를 건너자 바로 손을 놔버려.





[운빨로맨스] 제수호가 이별과 마주하는 방법.jpg | 인스티즈





"많이..아팠어요?"


"...조금?"





[운빨로맨스] 제수호가 이별과 마주하는 방법.jpg | 인스티즈





"보라는요?"


"많이 좋아졌어요."





[운빨로맨스] 제수호가 이별과 마주하는 방법.jpg | 인스티즈





" 밥은.. 잘 먹구 다녀요?"


"네."


"잠도..잘 자구요?"


"..."





[운빨로맨스] 제수호가 이별과 마주하는 방법.jpg | 인스티즈






"...가요"


"이 꽃, 가져도 돼요?"





[운빨로맨스] 제수호가 이별과 마주하는 방법.jpg | 인스티즈




" 다 왔어요. 여기가 끝이에요"


"그래요. 헤어집시다."






[운빨로맨스] 제수호가 이별과 마주하는 방법.jpg | 인스티즈






" 사랑하면 다 떠난다고 했죠?

근데 난 아니야,


그러니까 당신이 와요.

1년이 걸려도 10년이 걸려도 상관없어요.


힘내요. 힘내서 나한테 와요."






[운빨로맨스] 제수호가 이별과 마주하는 방법.jpg | 인스티즈




"안녕"






이 말을 끝으로 두 사람은 진짜 이별.







[운빨로맨스] 제수호가 이별과 마주하는 방법.jpg | 인스티즈


[운빨로맨스] 제수호가 이별과 마주하는 방법.jpg | 인스티즈





이렇게 담담하게 보늬에게

오랜 시간이 걸려도 괜찮으니까

힘내서 자신에게 오라는 말과 함께

보늬를 떠났지만






[운빨로맨스] 제수호가 이별과 마주하는 방법.jpg | 인스티즈







뒤돌아서 보늬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혼자 눈물을 흘려.






본인때문에 수호가 다쳤다고 생각해서

수호의 곁에서 도망쳐버린 보늬가

어쩌면 자기보다 더 힘들어하고 있을 거라는걸

수호는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저 보늬의 도망침을 응원 해줄 수 밖에 없었던 것.



 보늬를 진심으로 사랑해서

보늬가 미신에서 벗어나서 온전히 자기 의지로

자기의 삶을 살아가길 바랐고


그렇기 때문에 보늬를 붙잡는 대신

'기다림'을 택한 수호.


이게 제수호가 이별하는 방법.






두 주인공의 담담한 듯 애절한 연기와 드라마의 연출과 더불어

BGM으로 깔렸던 이소라-별 노래가 어우러져

더욱 아름답고 슬펐던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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