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형두기자] 명품 브랜드로 잘 알려진 루이비통이 완전무선(코드리스) 타입 이어폰을 출시한다.
루이비통코리아(대표 안토니마이클패트릭르드루)는 ‘호라이즌 이어폰’을 올해 2월 중 국내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가격은 약 129만원에 책정됐다.
이 제품은 ▲블랙 ▲화이트 ▲레드 모노그램 ▲옐로와 블루 색상 총 4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루이비통의 시그니처 디자인이 적용됐다. 음향 전문 기업 ‘마스터&다이나믹’이 개발한 시스템이 채택됐다. 각 이어폰에 위치한 컨트롤 버튼을 통해 음량을 조절할 수 있다. 루이비통 ‘땅부르’ 스마트워치를 포함 다양한 블루투스 장비와 연동할 수 있다.
충전 케이스는 루이비통의 ‘땅부르 호라이즌’ 시계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색상은 화이트와 블랙 2종이다. 충전 케이스 완전 충전은 40분이 걸린다. 케이스를 통해 충전한 이어폰은 약 3시간30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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