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세대들이 보증서주는 이유.jpg

그와중에 박은지 예쁨.jpg

<드라마속 흔한 보증대장(?)>

[아기토끼전정국]

인..정.. 아빠 제발 가정을 더 중요시여겨주세요ㅠㅠ

[울세주야]

저게 정이라는 이름으로 포장 될 수 있나요...본인 가정은 풍비박살이 나는데...어릴때부터 보증이라는 자체가 이해 안됐던...

[심장이슴덕슴덕]

음..ㅠㅠ

[세운뽀오뇨]

ㅋㅋㅋㅋ정말 ....

[트로이시반]

2번 진짜 싫어요^^.. 더 책임져야 할 건 자기가 꾸린 가정 아닌가요

[ＫＡＩ]

저럴꺼면 친구들이랑 쉐어하우스 들어가 사시지 왜 결혼을 ㅜㅠ

[야_돈]

그것도 그런데 초등학교 동창을 오랜만에 만나서 서주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사실상 학창시절에서 이십년 삼십년은 지나 사람은 변했을텐데, 자기 판단으로는 순수했던 시절의 모습만 생각나서...

[뒤늦은삼겹살홀릭]

으 싫음

[닉네임152481255497493]

본인만 망하는 게 아닌데 너무 책임감 없음

[이 재환]

속해있는 가정에 아내와 자식은 왜 없죠.. 꾸린가정이라도 속해있는거 아닌가욤..ㅜㅜ

[려랑이]

그러면 왜 가정을 꾸리셨는지...

[고칼슘밀크]

개인적으로는 너무 치기하는 발언이 아닐까해요..
당연히 협의없이 독단적으로 선택해버리는 건 문제고 백번 잘못이지만 본인 가정이 풍비박산 날 거라는 확신을 가지고 보증을 서는 게 아니잖아요.
3번 이유인 본인이 꾸린 가정을 등한시하기보다는 다른 사람에 대한 믿음이 강했던 건데 너무 1번 2번으로 몰아가는 느낌.. 당장에 보증이 아니라 자기 가정이 망하는 선택지면 그런 선택은 안 하죠..

요새 너무 아버지들 치기하고 일반화해버리는 시선이 많은 것 같아 예민해지네요..

[솔방울이또로롱]

진짜...해줘서 우리가 그렇게 쪼들리는 거 알면 미안해하는 기색이라도 보이면 좋겠는데 은행거래안되는 것부터 해서 그때문에 영향받는 부분에 대해서 엄마한테 뭐라하는 게 제일 이해안돼요

[Moon Byul]

에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