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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 목욕에 대한 제목+내용 검색 결과
몹시섹시ll조회 14306l 18
이 글은 5년 전 (2019/2/27) 게시물이에요




우선 간단하게 얘기하자면 시동생부부는 사정으로인해
평일엔 시어머니 주말엔 시동생부부가 보러와요
시동생부부는 다른지역에 살고있구요
저는 친정,시댁이 다같은 동네예요 애는5살이구요
사는곳이 작은동네라 어린이집이 4곳밖에 안되는데 (유치원 학교 제외)
저희애와 조카는 같은어린이집 같은반입니다
시댁과 같은동네라지만 극과 극에 살아요
차로가면 별로 안걸리지만 걸어가면 먼 거리예요
어린이집 등원을9시10분에하고 하원을 4시에 하구요
하원버스가오고 애를 내려주는데 ㅇㅇ이를(조카) 봐주시기로 했냐고 묻더라구요
그래서 아무 연락 받은거 없다고했고 어린이집버스는 떠났습니다
여지껏 한번도 조카 본적 없는데 갑자기 조카도 같이 내리려고 하니
너무 당황스럽더라구요 연락이 온것도 아니었구요
게다가 조카는 시어머니가 자가용으로 등하원 시키세요
아무튼 집와서 목욕시키고 밥준비 하고 있는데
시어머니에게 전화가 와서 받았더니
니새끼아니라고 니네집간조카를 그냥 돌려보내냐고 소리를 지르시더라구요
그래서 무슨말씀이시냐했더니
우리 시어머니가바빠서 조카를 우리집에 보냈나보다 하면 될걸 번거롭게 다시 버스태워돌려보내서
어린이집가는중이라고 난또니가애데리고있는줄 알았다면서
막 화를 내시길래 아무연락주시지도않았으면서 제가 어떻게 아냐고 했더니
그냥 시어머니가바쁜가보다 생각하면되잖아! 하시더라구요
시어머니가 무슨 벼슬도 아니고
연락없이 애만 덩그러니 버스태워보내면 제가
아! 시어머니가 바쁘군! 하면서 봐야되나요?
서로 언성높이고 얘기하다가 저도 내새끼보기 벅찬데
조카까지 어떻게 보라고 말도없이 보낸거냐고
소리치고 결국엔 제가 먼저 전화끊고 연락 다 무시했어요
남편퇴근하고 이런일있었다하니
그냥 사정이있어서 연락도없이 이러나보다 하면서 조카 데리고오지그랬냐며
하여튼 이겨먹으려고하는 성격 어쩌고 하면서
제가 되려 이상한사람이 되었는데요
글만봤을때 어떤가요?
그리고 사정이 있음 조카 부모님인 시동생부부에게
연락을 하던지 왜 저에게 그러시는지 참 ..

조카 하원버스 그냥 돌려보냈다고 욕먹었어요 | 인스티즈

추천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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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쑥뜸봉  설탕사랑나라사랑
어른들 사정때문에 조카나 아이가 눈치를 볼까 걱정이네요;
5년 전
와....남편은 진짜 남의편 시어머니란 사람은 제정신 아닌듯요
5년 전
휴... 비ㅣ혼 다짐...
5년 전
저였어도 다시 보냈을거 같은데요.. 미리 연락 받은것도 아니고 요즘같은 세상에 아무리 조카라도 데리고 있다고 나중에 난리나면 누구보고 책임지라고..
5년 전
그랬다가 동선 꼬인 거면 어떡하려고 덥썩 받아요 오히려 욕 먹을 수도 있는 거고ㅋㅋㅋㅋㅋ
5년 전
와씨 남편
5년 전
남편 대차게 혼나야 정신을 차리겤ㅅ네요
5년 전
연락없으면 귀찮은걸 떠나서 함부로 안데리고 가는게 예의죠 예의없는 사람들이라서 몰랐나봐요 남편은 각 노답이네요
5년 전
집안 분위기 따라 다른듯 .. 본문에 있듯이 한번도 조카 돌본 적 없으면 어떻게 자기한테 맡긴건가 생각하겠어요 평소에 자주 돌봐줬으면 자연스럽게 데려가서 돌볼텐데
5년 전
2
2년 전
민용  거칠지만부드러운남자
3
2년 전
남편이나 그 어미나 개념없는게 똑같네요
5년 전
참 사 랑  ஐ트루러브ஐ
오잉,,, 학원에 전화해서 애기 같이 보내라 말할 정신 있었으면 며느리한테도 전화 할 수 있지 않나요,,,,
5년 전
니노카즈  니노카즈
남편 정말 별로네요
5년 전
漢字  
또다시 비혼 다짐 ㅠㅠ 진짜 저런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너무 싫다
5년 전
저라면 그 자리에서 시어머니한테 연락해 볼 듯 하네요 하지만 쓰신 분 잘못은 없어보여요
5년 전
22
5년 전
33
2년 전
44
2년 전
sheesh  비타민 챙겨먹기!!
55
2년 전
봄의 제인  Love me
남편 정말 답 없네요. 얼굴 한 번 본 적 없는 조카를, 아무런 연락없이, 봐달라고 할 거라는 생각을 우선 안 하죠... 전화 한 통에 얼마나 걸린다고 바쁘면 봐달라고 연락을 해야지 어린이집에만 전화를 하면 뭘 해요. 정작 애 봐줄 사람은 아무것도 모르고 있는데.
5년 전
이시카와 카이토(1993.10.13)  ♡인피니트♡ ♡ 아라시♡
얼굴을 못본게 아니라 돌본적이 없다는거 아닐까요...?
5년 전
모전자전
5년 전
마리몽  'ㅅ' 냥?
ㅋ남편 진짜.....
5년 전
애 보는 자세가 안돼있네 아니 애가 혼자 어디 갔으면 어쩌려고 아몰랑!!알아서데리고있겠징ㅎㅎ 하는거지
5년 전
방성훈  콩콩콩
안으로 굽는 팔은 역시 부러뜨려야 함
5년 전
연락은 해주셔야지
5년 전
어린이집/유치원에서 아무리 신원확인되어도 보호자 연락 없이 못 맡깁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시어머니랑 통화하는 시간 동안 다음번에 내리는 아이 기다리는 학부모님은 어쩌시고요..
5년 전
말을 해줘야 알죠.. 내가 박수하도 아니고 말을 안 해줬는데 어케 내 맘대로 해요? 진짜 남편이랑 시어머니 너무 황당
5년 전
이시카와 카이토(1993.10.13)  ♡인피니트♡ ♡ 아라시♡
그냥 자라온 환경에 따라 애를 받을지 돌려보낼지가 될거 같아요... 일단 연락안하고 화낸 시어머니가 잘못한건 맞는거 같아요
연락안한 시어머니잘못이지만 원래 유치원차 안타는 애인데 타고왔다면 저라면 바로 전화를 해서 물어보거나 애를 받을거 같아요....

5년 전
사이..다..후기..가..필...요......
5년 전
OI태민  빛나는 샤이니
어이없고.....참.....네....그렇네요
5년 전
세일러문S2  꾸기💜
저라면..일단 애는 데리고 전화할거 같음... 유치원에서도 누구한테 부탁받아서 차가 온거니까..애가 내릴려다가 저 그런연락 받은적없는데 다시 데려가세요 해버리면..좀..
일단 내리라그러고 연락해서 저 애 못돌보니까 다시는 바빠도 이런식으로 하지 말라고 얘기를 하던지 할듯

5년 전
22... 이상하단 걸 알았을 텐데 애를 다시 태워서 보낸 사람도 이상해요...
4년 전
333 저라면 어린애를 그렇게 돌려보내지는 않았을 거 같아요… 전화해서 화내는 시어머니가 제일 이상하긴 하지만
2년 전
44 일단 애는 데리고 있을긋
2년 전
녹차마루  방탄 보라해💜
55
2년 전
평소에 안 그러다가 갑자기 그런 거면 저는 일단 애는 맡고 전화 해볼 듯
근데 한 번 그렇게 떠넘긴 거 맡았다가 아예 보모 노릇 시킬 거 걱정되니까 선은 확실하게 그을 듯

5년 전
아니 ㄹㅇ 궁예도아니곸ㅋㅋㅋㅋ미리 연락이라도 하던갘ㅋㅋㅋㅋㅋㅋ어이가소멸
5년 전
미리 연락하고 양해 구하는게 맞는 거 아닌가... 아무리 가족이라도 덥썩 내려주고 하다가 나중에 큰 사고 나면 어쩌려고 ㅠㅠ
5년 전
연락하는게 그렇게 힘든지.. 무슨 시어머니가 벼슬인줄 아네
5년 전
글쓴 사람 잘못 하나도 없는데... 나였으면 요즘같은 세상에 범죄에 이용 당했나 이런 생각까지 해볼듯 그냥 확실한 연락 없이는 안 받는게 최선...
4년 전
마지마  龍が如く
내 남편이었음 뒷통수 갈기고싶네요
4년 전
백퍼 조카 보기 힘드니까 그날을 시작으로 은근슬쩍 며느리한테 떠넘기려다 생각처럼 안돌아가니까 난리친거네요 만약에 글쓴분이 저때 사과하고 담부턴 그럴게요~ 했으면 이제 애 둘 육아 헬게이트 시작
2년 전
22 며느리한테 미리 연락으로 부탁안한거 같은게 속이 빤히 보여서 꼴배기 싫어요
2년 전
태태 옷장 속 구찌넥타이  김태형 이지은
33
2년 전
김삡뺩  *⸌☻ັ⸍*
44 미리 연락했으면 싫어요 소리 들을 거 뻔하니까 일단 보낸 거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 노답
2년 전
캐시뽑는황금손  3천캐시 또줘라
55 시어미 속이 투-명
2년 전
66 진짜 너무 투명해요
2년 전
777진짜요…ㅋㅋ
2년 전
고소남씨 위무선  魏无羡❤️l蓝忘机
8
2년 전
9
2년 전
 
그냥 며느리분이랑 아이가 불쌍하다
시어머니도 스트레스 받는것같은데
본인이 감당안되고 키울여건안되면
아이를 낳지마세요 그냥

2년 전
전화한통도 안하고 적반하장이네 미친 게
2년 전
白間なの太  NMB48 白間美瑠
콩심은데콩났네 쯧
2년 전
어후 혈압올라
2년 전
음?? 보통은 먼저 연락하는게 상식 아닌가 집에 없으면 어떡할라고
2년 전
한번 받아주면 계~속 그럼 저기 글쓴이가 잘한거
2년 전
o^_^o  울애들행복하자
말하는 모양새봐... 콩콩팥팥이네요 진짜
2년 전
모르고 다시 보내신것같은데 남편분의 이겨먹으려고 그랬다는 발상이 너무 황당함.. 어린이집에서 00이 봐주시기로했어요? 물어서 아니요 라고 대답했을뿐인것 같은데
2년 전
일단 다 떠나서 요즘에는 아무리 아이가 아는 사람이라고 해도 서로 이야기 안 된 상황이라면 교육시설에서 아이를 보내주지 않아요. 아이 키우는 분이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있다는 것부터 좀 무책임과 무관심 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2년 전
주 디  Daddy long legs
저렇게 상호 이야기 안된 상황에서 애기 하원시켰다가 잘못되면 교사도 엄청 난처해져요ㅠㅠ 애기와 관련된 일인데 그냥 그런가 보다~ 넘기길 바라시는건 위험한 생각인거같아요ㅠㅠ 당연히 미리 말씀을 해주셔야죠ㅠㅠ
2년 전
오마이갓.. 그렇다고 애를 그냥 태워보내다니..
너무 충격적ㅋㅋㅋㅋㅋ

2년 전
캐시뽑는황금손  3천캐시 또줘라
뭐 저런 인간을 남편으로 삼았대요. 할 말 못할 말 구분도 못하고 뭐가 맞는 일인지도 구분 못하는데.
2년 전
미리 전화한통 안한 시어머니도 이해가 안가고
조카 내리려고 하면 무슨일인가 싶어 시어머니한테 연락 한번은 해볼법도 한데 그냥 돌려보낸것도ㅋㅋ
근데 시어머니 진짜 말하는게...더 빡침

2년 전
sheesh  비타민 챙겨먹기!!
남편이 아내랑 시어머니 사이에서 역할을 잘해줘야 가정이 화목하다는게 뭔지 알겠네요오...
2년 전
유치원이 제일 먼저 잘못했네. 먼저 연락받은 것도 없으면서 아무에게나 아이를 맡긴다구요? 전화로 같은 반 00이의 어머니께서 봐주시기로 했다는 말을 듣기 전까진 다른 사람에게 아이를 보낼 생각을 말아야죠.
2년 전
근데 저 남편의 '이겨먹으려했네'라는 표현이 정말 정 떨어져요. 사람을 예민하고 못된 사람으로 단정지어버리면 참 할말 사라질 듯... 전 저런 말투인 사람과 못 살겠어요
2년 전
무슨 사정인줄은 알겠다만 아이가 불쌍해요…… 다른 어린이집도 아니고 같은 어린이집이면 한 번 쯤은 봐줄수 있는 거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사실 그렇게 죽어도 못 할 일은 아닌데
2년 전
아무렴 어때  데이식스 행복하좌!
남편 진짜 빡친다...
2년 전
말도 없이 저러는 건 아니죠. 시어머니나 남편 둘 다 별로네요. 뭐가 잘 못인지도 모르고.
2년 전
아무 말 없이 보내기 너무 투명..
2년 전
오늘도..^^
2년 전
오늘도 다짐합니다^^…
2년 전
제가 선생님 입장에서도 보호자(시어머니)한테 얘기듣고 물어봤는디 다른 보호자(며느리)가 네? 들은게없는데.. 하면 안전상으로라도 애 하원 안시키고 버스태울것같은디유..
2년 전
현직 유치원 교사인데 미리 말씀 해주신 보호자가 아니면 아이 못 보내게 되어있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 고모 이모 삼촌 다 안돼요. 애초에 유치원 입학할때 하원할때 대리인 전화번호 적고 하원 대리인 오시면 맞는지 부모님한테 확인전화 하고 이름. 전화번호. 맞는지까지 확인하고 보내야하는뎁쇼
2년 전
이모에요 하고 데리고 갔다가 발생한 유괴사건 등으로 인해서 확인절차 까다로워졌고 저렇게 내릴때도 어머님한테 확인전화 한번 해봐도 될까요 하고 확인전화 무조건 ㄹㅇ 무조건 해봐야 해요 안받으시면 애기 안보내고 유치원 다시 데리고 돌아가서 어머니나 아버지 연락되면 그때 다시 대리인이 데리러 오거나 아버지어머니거 데리러 오셔야 합니다....
2년 전
현직교사인데 하원할 때 인수인계에 대해서 법적으로 굉장히 엄격하게 정해져있어요.
친할머니할아버지, 이혼가정인 경우에 친부모라도 보호자의 사전동의 및 연락 없으면 절대 인수인계 불가입니당...
우선 애는 하원 시키지~ 해서 어설프게 인수인계했다가 가정사랑 법 사이에 껴서 교사만 힘들어요ㅠㅠ

2년 전
DK
남편도 노답
2년 전
저런경우 어린이집에서도 함부로 못내려줍니다.. 미리 보호자간에 이야기가 되어있어야죠. 뭘 그런갑다~하고 받아요? 만에 하나 저 분이 애를 받았는데 다른 보호자들과 연락이 안되어서 단 10분이라도 '애가 사라졌다' 가 되어버리면 누구책임이 되나요? 미리 연락을 해주세요 시어머니 되시는 분.. 어린이집선생님들도 얼마나 당황하셨을까..
2년 전
윤쫑쫑의에어팟  윤쫑쫑은 나야~에어팟이아니라!
콩심은데 콩났네
2년 전
미리 말을 해줘야할지 도대체 어떻게 알고 챙기라는거지.
2년 전
아기만 불쌍하죠.. 아이고...
2년 전
싸브레  xoxo
틀려먹은 집안이네요
2년 전
케이야  💜
이건 100% 시어머니 잘못이네요. 맡아달라고 연락도 안해놓는건 애가 누구에게 있든 관심없는거나 마찬가지일텐데 그래놓고선 왜 걱정한척 며느리한테 뭐라하는걸까요?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그냥 거기 내려라 하면 내려주고 그러는 세상이 아니에요.
2년 전
1. 연락도 양해도 없는것은 잘못되었다.
2. 그정도도 헤아리지 못하냐며 화내는 것 또한 잘못되었다.

PS. 글쓴이는 조카가 같이 내릴려할때 이미 눈치 챈듯하며 불편하니 그냥 모른척 돌려보듯하다.

결론은 서로의 이기적인 생각에 아이만 상처입은거 같다.

2년 전
아니 이분입장에서는 시어머니가 기다린다고 생각했을수도있죠. 미리 연락이라도 주던가.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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