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캐슬'의 배우 조병규가 혼자 사는 일상을 공개한다.
10일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말미에는 다음주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새로운 주인공은 배우 조병규. JTBC '스카이캐슬'에서 쌍둥이 역할로 등장했던 그는 함께 출연한 배우 김보라와 공개열애를 밝혀 또 한 번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예고에서 조병규는 수염을 덥수룩하게 기른 모습으로 등장했다. 또 부모님이 주신 용돈을 아껴쓰는 모습으로 짠내나는 만 원 미만의 잔고를 자랑하기도 했다. 빨래를 널 공간을 확보하지 못해 집안 곳곳을 돌아다니며 너는 모습은 웃음을 안겼다. 이어 왁싱샵에서 눈물을 흘리며 수염을 뽑아내는 장면으로 예고는 끝났다.
조병규의 솔직한 일상은 어떤 모습일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방송된다.
황지영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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