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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 리ll조회 126146l 3
이 글은 4년 전 (2019/5/16)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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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좀 공감돼요.. 그래서 고등학생 때까지만 해도 너는 되게 긍정적이다, 뭘 보든 긍정적인 면을 찾아낸다 라는 말 들어왔는데 성인 되고 나서 현실적인 사람이 됐죠..
4년 전
저는 항상 부모님이 "위를 보면 끝이 없고 아래를 봐도 끝이 없다"는 말을 해주셔서 저런 현타를 약간은 극복할 수 있었어요. 학력이나 돈 모두 나보다 잘난 사람이 있을 수 밖에 없어요. 중요한건 내가 인정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그 결과에 만족? 후련해지는거라고 생각해요.
4년 전
kik
근데 저 생각에 얽매여선 안돼요.. 아무튼 나는 된다 라는 근거없는 자신감이나 긍정이라도 확실히 부정, 체념보단 내 삶에 훨씬 더 좋은 영향을 미치더라구요.
4년 전
모두가 특별합니다
모두가 소중하구요
저도 소중하고 특별한 존재입니다. 이렇게 생각하며 살려고 노력중이에요.

4년 전
나는 모두가 특별하다고 생각해 유일무이한 존재랄까...
좋든 싫든 서로를 통해서 세상을 바라보자나 이순간이 완벽하려면 무엇하나 누구하나 빠져선 안되지 그니깐 우리는 모두 특별하지 않아도 특별해

4년 전
화관은 최고야  스고이데쇼?사이코데쇼?
그런 생각 들 때마다 너무 똑똑한 사람만 있으면 세계의 음양의 조화가 안 맞기 때문에 난 조화를 맞추기 위해서 있다고 생각하니 쫌 나아졌어요 세계에 꼭 필요한 존재!
4년 전
알바하면서 내가 초라하다고 많이 느낌
4년 전
저는 어렸을때에 비해 커가면서 저 스스로 많이 나아졌다고 생각해요 물론 성인되고 나서 어디에나 나와 같이 평범한 사람들은 많다고 느끼지만 그래도 저를 소중하게 생각하면 인간관계도 좋아지는거같고 소소하지만 행복하게 느껴져요
4년 전
진짜 공감해요.
어릴 때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점점 크면서 난 평범한 사람이였구나 이 생각이 들더라고요. 인정하기 싫고 회피하고싶은 생각이죠..
어릴 때 그렇게 생각하던 제 자신이 그립기도 하고.. 복잡해요 참

4년 전
:@
정말 평범하게 살기 싫었는데 이젠 평범하게 살아보는게 소원이 됐습니다
4년 전
슬퍼요
4년 전
난 내 자신이 평범해서 좋아요!! 대단한 사람이고 싶은 욕망도 없었고..
4년 전
틴탑_이찬희  사랑해‎♥
어릴땐 다 나처럼 힘든줄알았는데 커서보니 진짜 극과 극일때... 특히 대학입학하고나서 느낀 빈익빈 부익부일때 현타가 심했죠ㅎㅎㅎ
4년 전
슬프녭...
4년 전
우장훈 아저씨  덕질중~
그냥 행복한 삶이 최고인것 같아요... 가장 행복했던 두달이 끝났어요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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