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 히루부미의 양녀이며 고종을 홀렸다는 실존인물

요화 배정자
이토 히로부미의 양녀? 애첩? 조선을 몰락시키기 위한 일본의 스파이 였다는 인물인데 너무 스펙타클한 인물이라 드라마,영화에 모티브로 나올 정도임

고종에겐 외모와 언변으로 홀렸다는 얘기도 있고

말년엔 여성 친일파중 제일 먼저 체포될 정도로 유명인사였는데 바로 석방
남성편력도 있어서 57세 나이에 25살 일본인과 동거할 정도...
결혼도 여러번 했었고 나이에 비해 동안이였다 카더라

각시탈 채홍주가 배정자에게서 따왔다는 카더라
기생이였다가 스파이 노릇에 위안부 넘기는 일도 하는게 너무도 ...

각시탈에서 회장님~ 이라고 불리는 인물도 너무도 이토 히로부미를 떠올리게 함

영화 가비에서는 배정자가 썼던 이름 사다코 라고 나오기까지 함

옛날엔 더 여러번 배정자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가 있었고

배정자라고 나오는 이 한복입은 여인은 배정자가 아님
매국노 이완용의 부인

[WOOZI (24)]

네...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만(욕이 안 되니) 아직도 후손들이 잘 먹고 잘 살고 있다는 데에서 분통 터지고 갑니다...........
미스터션샤인을 요새 다시 보는 중인데..... 이리도 분할수가 없네요

[토끼나라 왕자강아지]

죽을 때까지 평생 잘 먹고 잘 살고 그 후손들까지...... 정말 할 말이 없다

[바등쪼]

진짜 더러운 여자네요

[내왼쪽엔요섭이손♥ 내오른쪽은윤기손♥]

후손은 부디 부끄럽고 수치스러워해야 할텐데..

[Kakao friends 무지]

후손 대대로 사과해도 모자랄판에 잘 먹고 잘 산다니 진짜...화가

[너의 모든것]

퉤퉤퉤 더럽고 화나네요

[연분홍색 빛]

참....

[꾸이ㅇㅅㅇ]

ㅎ....

[뜻밖의 기쁨]

근데 왜 사진마다 얼굴이 다른가요..

[호로로로롤ㄹ]

제발 죽어도 천벌을 받기를

[PINGU]

수치다 수치..

[옥아뮤덕]

이 사람을 소재로 드라마나 영화는 나오지 않는 것이 좋을 듯...

[가면여우]

어차피 주인공은 아니니 괜찮을것 같아요. 악역으로 나오지 않나요?

[옥아뮤덕]

요즘은 악역도 나름의 사연을 만들어서 매력있게 나오니까요..

[가면여우]

인간 자체가 입체적인 캐릭터니까요. 전 개인적으로 너무 미화되는건 싫지만 캐릭터에 대한 개연성을 위하는 정도면 어느정도 오케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