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물에 고구마를 씻는 아저씨를 본 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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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SEVENTEEN]]

????저만 이해가 안가나요 ㅠㅠㅠ

[아진짜나좀찾지마]

음..! 바바리맨..? 이지 않을까요?

[가기시루]

거식이요..

[화아아]

고구마가 아니라,,,

[박병호]

바바리맨 아니면 노상방뇨.. 같아요 @_@;

[권순영[SEVENTEEN]]

아아...아..이해했습니다ㅠㅠ 감사합니다..!

[짼호등]

아...아악....악!!!!

[Genius Lab_]

아...오바다...

[더보이즈활]

와 전 진짜 많이봤어요.. 심지어 ㅈㅇ하는 아저씨도 보고..

[헨리]

저도 초등학생때 학원 건물에서 ... ㅠㅠ 어린 맘에 뭔지도 모르고 그냥 무서워서 달렸는데 지금 생각하니까 너무 끔찍해요 ㅠ

[B0506]

저도 초3 등교길에 어떤 아저씨가 차 세우고 창문 활짝 열고 왜 기어를 막 흔들지? 크고나서 알았어요

[꽃수염]

ㅇㄴ.......

[체리블렛]

아 짜증

[where's my mind]

저는 고딩 때 학교가는 길에 모르는 아저씨가 학생! 하시길래 쳐다봤더니 대놓고 달치고 계셨는데 아무렇지 않은 척 하고 지나갔는데도 너무 무서웠던 기억이..;0;

[정국이 턱에 있는 점]

저도 집앞에서 킥보드타고 놀다가 이제 집에들어가려고 빌라입구에 있었는데 어떤 오토바이 타고있는 남자가 저 부르더니 자기꺼 내놓고 한번 만져볼래 이랬었는데
그때 뭔지도 모르고 그냥 뭐지?하고 보다가 그냥 집에 들어갔었는데... 엄마한테 얘기했더니 혼났어요.. 그럴때는 소리를 지르거나 바로 집으로 올라왔어야지 하면서요ㅠ

[Daylife]

아 ㅋㅋ 전 새피 조지고 하필 편의점 소세지 먹으면서 가는 길에 만나서,,, 저 쳐다보면서 흔들길래 기분 더러워져 갖고 친구한테 전화로 욕하고 있는데 뒤에서 뭔 기분 나쁜 숨소리 나길래 쳐다보니 제 뒤에 와 있더라고요 그 뒤로는 어떻게 집에 갔는지도 모르겠음 그 이후로 소세지 안 먹어요

[Daylife]

인터넷 보면 뭐야 ㄱㅊ 작네; 이러고 수치심 주고 가라는데 현실로 당해 보니 뭔 짓 할까 싶어서 못 하겠더라고요 ㅋㅋ... 제 뒤에까지 와 있었으니까

[산하산하]

맞아요 인터넷에선 ㄱㅊ 작네 이렇게 하면 오히려 수치심 들어해서 효과적이다 하는데 요즘 워낙 세상이 흉흉해서... 다 필요없고 그냥 피하는게 상책 같아요ㅠㅠㅠ

[우너자이저]

저도 어떤 아저씨가 나무앞에서 서 있길래 뭐지 하고 쳐다보니 고구마를 들고 계셔서 오잉?했었는데 한참뒤에 생각해보니 노상방뇨 중이었다는거 알고 기분 나빠졌어요

[아싸라비아콜롬비아]

아...............

[워너원 LAIKUANLIN]

왓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