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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천러ll조회 13236l 1
이 글은 4년 전 (2019/6/25)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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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김밥 안 좋아해서 볶음밥 해주셨어용
4년 전
뭔지 알 것 같아요
4년 전
ㅠㅠ 무슨 느낌인지 알 것 같아요
4년 전
늘 느끼지먼 조이 진짜 맘 예쁜 거 같아요
4년 전
생화  화초에서 꺾은 진짜 꽃
저도 엄마가 일 때문에 바쁘셔서 김밥집에 미리 예약해주시고 새벽 같이 일어나셔서 출근 준비 중에 서둘러 나갔다가 사오셔서 도시락통에 담아주셨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출근 시간이라 정신도 없으셨을텐데 지금은 왜 그게 속상했나 싶네요.. 오히려 짜증부려서 죄송한..😢
4년 전
i(luv)u  ❤️김태연 이지은 강다니엘❤️
엄마가 회사 다니실 때도 웬만하면 더 일찍 내셔서 거의 김밥 싸주셨었어요ㅠㅠ... 진짜 진짜 시간이 안 될 때 그 때만 미리 김밥 맞춰주셨던 ㅜㅜ...
어렸을 땐 소풍 갈 때 엄마가 도시락 싸주는 게 당연하다 생각했었는데 ㅠㅠ... 지금 생각해 보면 진짜 나이도 어리고 생각도 어릴 때였네요ㅠㅠ

4년 전
꼬꼬!  꼬꼬애오
저는 초등학교때 부모님이 잘 못챙겨주셔서..
그냥 김밥집에서 주는 호일 그대로
제가 사서 소풍갔는데
애들한테 엄청 거지라고 놀림받았어요
그래서 지금까지도 김밥을 별로 안좋아해요...

4년 전
plz
소풍 갈 때는... 항상 엄마가 출근하기 두어 시간 전에 일어나서 김밥이랑 유부초밥 싸 주셨던 거 같아요 누드김밥 계란김밥 참치김밥 소고기 다져서 넣은 유부초밥 종류 별로 다 해 주셨는데 왜 그때는 그게 감사한 일이라는 걸 잘 몰랐을까요
4년 전
근데 진짜 엄마가 일있어도 제가 소풍을 가거나 이럴때는 제가 원하는 음식은 꼭 해주셔서 당연한줄 알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감사해요ㅠㅠ
4년 전
아.... 저 기분 알아요... 저도.가끔씩 집에서 도시락 싸주면 그거 가져와서 먹고 싶었던 날이 있었거든요...
4년 전
구미여자고등학교  ※먹이금지※
내가 출근해보니까 얼마나 대단한건지 알수있는부분ㅠㅠㅠㅠㅠㅠ
4년 전
오마이걸 진이  행복해주라 내 사랑
이제야 말해주셨는데 엄마는 바쁜와중에도 꼭 소풍날이면 새벽에 일어나서 김밥을 싸주셨어요 진짜 그 맛은 제가 먹은 김밥증에서 제일 맛있는 김밥이에요ㅠㅠㅠ 아무리 바빠도 울 애들 밥은 맥여야한다는 사명감이 있다구 이제 다 커서 안하는거라며 ㅎㅎㅎ 진짜 울엄마 고3까지는 늦더라도 꼬박꼬박 밥해주셨어욮퓨
4년 전
ㅠㅠㅠㅠㅠ무슨 느낌인지 알겠어요ㅠㅠ
4년 전
슬기 말 진짜 슬프다ㅠㅠㅠ 엄마가 더 좋은 곳에서 사주셨는데 그땐 싸주지 않았다는게 더 슬펐지ㅠ
4년 전
저는 멀미 심한데 김밥냄새맡으면 멀미 더 심해져서 맨날 볶음밥 해주셔써여 맨날 김밥 사주시다가 볶음밥을 엄마가 직접 해주셨을 때 더 좋아하긴 했었어요 진짜 왜 그랬을까요 지금 생각해보니까 진짜 그러네용
4년 전
이동혁굴려  데굴데굴
공감.....
4년 전
유치원소풍때 그때 엄마가 몸이안좋으실때였는데 제소풍인것도 잊으시고 늦잠자시다 일어나서 허둥지둥 유치원도시락통에 뿌셔뿌셔랑 쿠우주스랑 해줬는데 어린아가때라 서운하고 속상할만저 한데 그때 저는 되게 착했는지 하나도 안슬프고 좋았던것같아요 ㅠㅜ 그리고 칭구들이 착했어서 다 제도시락텅에 김밥이랑 유부초밥같은거 나눠먹자!이러면서 나눠주고 저도 친구들이랑 과자나눠서 뿌셔먹구 ㅎㅎㅎ 참내가 유치원하난잘갔었지 ㅎㅎㅎ(뿌듯)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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