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투자자 성접대 의혹을 받고 있는 양현석 전 YG 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27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양현석 전 대표는 지난 26일 오후 4시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했다.
양현석 전 대표는 이날 조사를 마친 뒤 12시 45분께 지하주차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성접대 사실을 인정하느냐"라는 취재진의 물음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https://m.news.nate.com/view/20190627n01017&&mid=e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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