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맥스 '두프 워리어'
속칭 빨간 내복, 기타맨
선천적으로 눈이 없이 태어났다. 세기말 전쟁 이후 광산 깊은 곳에서 독학으로 기타를 치며 쥐를 잡아 먹으며 목숨을 연명했다.
그러던 중 기타 소리를 들은 임모탄이 찾아와 자신 군대의 마스코트로 삼았다. 머리에 쓴 해골은 죽은 어머니의 것이다.
그는 전투에 참여하지 않으나 유일하게 그가 그의 전투력을 발휘할 때는 기타를 빼앗겼을 때 이다.
실제 영화 중 기타를 뺏겼을 때 주인공과 필사의 사투를 벌이지만 임모탄 아들을 줘 패고 기타를 돌려주자 다시 연주를 시작했다.
차가 나중에 뒤집힌 걸로 봤을 때는 그의 스피커와 기타와 운명을 함께 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참고로 불꽃 기타는 CG가 아니며 영화 초반을 보면 연기자가 놀라는 모습을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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