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넘게 스타벅스 커피의 충성스러운 고객이라서
그 맛은 쉽게 찾을 수 있다며 호언장담하는 누나
그 말을 믿지 못하는 동생
동네커피 1, 2는 자기 취향이 아니라며 고개를 젖는 누나
스타벅스 커피를 마시더니
"이건 아니야!"라고 단호하게 외면하는 누나
그 말에 동생은 웃음을 참지 못한다. ㅎㅎㅎ
스타벅스 특유의 '탄맛'을 결국 찾지 못한 누나
그 대신 편의점 커피가 제일 맛있다며 '엄지 척'을 외쳤다.
편의점 커피를 최고라고 한 걸 알자 부끄러워하는 누나
다시 편의점 커피를 마시더니
언제 그랬냐는 듯 이건 아니라면서 강하게 부정하는 누나
가장 맛없다면서 단칼에 내쳤던 스타벅스를 다시 마시더니
눈을 가렸을 땐 왜 이 맛이 안 났는지 자기도 궁금하다는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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