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세희 기자] 경찰은 1980년~1990년대 화성연쇄살인사건 피해자 유족들에게 애도를 표했다.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도 밝혔다.
반기수 경기남부지방경찰청 2부장은 19일 오전 화성연쇄살인사건 기자간담회에서 “피해자 유가족분들께 심심한 애도의 말씀 드리며 국민 여러분꼐도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1986년부터 1991년까지 발생한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수사진행 사안을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
https://news.v.daum.net/v/20190919093928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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