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 한류스타이자 꽃미남 연기파 배우 김수현이 지난 7월 제대했다. 2030 톱 배우들이 제대하자마자 바로 복귀작을 정하는데 반해, 김수현은 두달이 지난 지금까지 아무런 소식이 없다.
최근 방송 된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 마지막회에 호텔 블루문 사장 역할로 깜짝 출연한 김수현의 모습에서 시청자들은 여전한 그의 연기력과 꽃미모를 재확인 했을 뿐이다. (김수현은 아이유, 여진구 그리고 오충환 감독과의 인연으로 복귀작을 결정하기도 전에 흔쾌히 특별출연을 했다.) 김수현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김수현은 군 복무 당시 100% 군 생활에 열중 했다. 김수현은 어린 시절 앓아온 심장 질환으로 첫 징병검사 당시 대체 복무에 해당하는 4급 공익근무요원 판정을 받았지만 현역 입대를 향한 강한 의지로 꾸준한 건강관리를 해오며 재검을 받아 결국 1급 판정을 받고 현역으로 입대했다.
입대 전 부터 '빡센' 군생활을 하고 싶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던 김수현은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1사단 수색대대로 지원해 군 복무를 했다. 김수현은 군 복무 당시 특급전사로 선정되고, 진급을 한 달씩 앞당기며 조기진급할 정도로 모범적인 군생활을 했다. 또한 한 번도 면회를 받지 않으며 다른 국군장병들과 같이 빡센 군생활에 열중 했다.
https://entertain.v.daum.net/v/20190913140016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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