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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효도 하지 말라는 와이프.jpg
65
6년 전
l
조회
14652
출처
인스티즈앱
이 글은 6년 전 (2019/9/28)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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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ㅏ아ㅏ
아 이건 진짜 아닌것같아요 병원 모시고가는게 뭐 그리 어렵다고
6년 전
아이폰XS
화난다... 어디서 말은 주워들어서 그걸 변명이라고 하고 있네
6년 전
스치면 친등
맞등해주쎄요ღ
..............
6년 전
Jh그댄나의자랑이죠jh
그말은 저상황에서 하는게 아니죠 배우자가 저러면 진짜 바로 정 떨어질듯요
6년 전
닉네임이그러하다
어머니 병수발들라는 것도 아니고 병원 좀 모시고 가는 걸로...? 와 세상 각박하네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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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로 해서 뭐 엄청나게 힘든 일 시킨 것도 아니고 이건 좀 아니죠
6년 전
박자
아내입장도들어보고싶어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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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좀........ 저정도는 할수있잖아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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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흥
저게 진짜라면 전 못살아요...ㅋㅋㅋㅋㅋㅋ
6년 전
뉴뉴냐냐
이건 좀... 생과 사의 문제인데...
6년 전
공부해서 남주나
실제로 평소에는 전혀 요구안하고 살다가 하루 급해서 부탁한게 사실이라면 전 손절합니다..
평소에도 그랬다면 참다참다 터졌을수도있지만 가끔 급할때 부탁하는거로 저러면 전 그 사람과 평생을 함께 못할거같아요
6년 전
닉네임1482820476
솔직히 이정도는 진짜 좀... 남편이 평소 장인장모께 엄청 못했거나 시부시모가 평소 아내한테 못되게 군 게 아니고서야 너무했음
6년 전
레릿고
평소에 못했어도 생과 사가 오고가는 이야기인데다 불가능한요구도 아닌데 저러면 정이 뚝떨어질듯요
6년 전
닉네임1482820476
생사가 오고갈 정도로 아픈지는 몰랐을 테니까 그건 얘기안한거예요
6년 전
레릿고
119이야기가 부인한테서 나왔으니 일반적으로 아픈게 아니란건 충분히 인지된것 같아요
6년 전
레릿고
역으로 평소에 부인이 시댁이나 남편한테 못했어도 부인이 남편처럼 움직일 수 없는 상황에 친정엄마 급한상황부탁을 할 수 있는데도 거절했다면 동일하게 정 떨어지겠죠. 인간의 기본을 잃으면 몇년을 같이살거나 사귀거나 사랑하거나를 떠나서 그 사람에대한 모든걸 다시 생각해보게 될것 같네요
6년 전
닉네임1482820476
저는 119는 자기가 가기 싫으니까 부르라고 했을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뭐 제 의견도 님 의견도 궁예지만요
6년 전
레릿고
닉네임1482820476에게
저런 상황에서는 병원을 가는거 자체가 문제가아니고 보호자가 동행을 해야 처치를 결정하고 진행할 수 있는거라서 가기 싫으니까 119부터 배우자가 현타올만큼 잘못된거라 생각하는 입장이라 님이 언급하신 궁예와는 거리가 있습니다.
6년 전
닉네임1482820476
레릿고에게
아 네
6년 전
닉네임1482820476
레릿고에게
그리고 저는 아내가 잘못하지 않았다고 하지도 않았는데 좀 피곤하네요
6년 전
나재민(나나)
저건 좀..
6년 전
슈가SUGA
방탄소년단
아 저건 좀... 그래도 가족인데 아프다면 병원에 데려갈 수 있는 거 아닌가...
6년 전
더나
와 진짜 꼴도 보기 싫다 저런 사람이랑 어떻게 살지
6년 전
차카야
대리효도가 그런 의미가 아닌데....아휴..
6년 전
불타는식빵
이건 좀..
6년 전
DELIGHT10
복막염 가볍게 넘길 병 아닌데..... 시댁이 아니라 그냥 옆집이웃이 부탁해도 걱정하면서 부탁들어줄 판에 저건 너무........ 전 저런 사람이랑은 소름끼쳐서 결혼생활 못 할 거 같아요. 막말로 자기 부모님이 아프셔서 남편한테 부탁했는데 대리효도 하지 말라그러면 본인은 무슨 기분일지 생각해보면 될 일....
6년 전
How to get away with murder
?? 진짜 119부르면 안되는건가..? 차로 30분 걸려서 직접 병원 갈 바엔 맹장염이면 119불러도 되는것 같은데
6년 전
오정2
호잉이를 호잉호잉
222 30분거리갈바에 119가 더 효율적일텐데
6년 전
PINGU
역지사지해서 부인분 어머니가 급성 맹장이셨을 때
남편이 대리효도 얘기 꺼내면 오케이 하셨을꺼에요?
화나네요 정말
6년 전
데식이반드시웃는다
좀더있었음 큰일날뻔했네요ㅜㅜ 저런건 대리효도라고 할게 아닌데
6년 전
너만 괜찮다면
INFINITE
이건 좀.. 병수발들어달라고 한 것도 아니고 병원 모시고 가달라고 부탁한 거뿐인데.. 그 정도는 해줄 수 있지 않나요?
6년 전
김민규(19)
저건 좀...
6년 전
아메리카노 연하게
오늘도 사탄 1패 적립
6년 전
양꼬치사장
하다못해 친구가 부탁해도 위급상황이면 해줄듯
6년 전
돌붕이
Vㅣ체
남보다 못한 사이 같아요...
6년 전
삭제된 댓글
(2019/9/29 0:59:45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6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6년 전
Daiz
남자 글만 봐선 아무 문제 없어서 댓단거구요. 오해가 있었다면 본인 입장만 쓰고 아내를 욕해달라고 올린 남편 잘못이겠죠? 개인적으로 저런식의 부류 싫어하는 편이라 댓글 단 거구요.
6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6년 전
Daiz
공감해 달라는게 결국은 같이 욕해달라는 거지 뭐예요 인터넷 상에서 엄청난 현안을 바랬을 것도 아니고
6년 전
삭제한 댓글
Daiz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6년 전
Daiz
삭제한 댓글에게
넵! 얼마나 현명하고 똑똑한지는 몰라도 글속 아내분보단 나은 사람인건 확실하네요! 그럼 앞으로도 님이 바라는 이상적인 인터넷 라이프 즐기시길 바라구요. 원글 들어가서 본인 의견 마구마구 표출하시길 바라요.
6년 전
삭제한 댓글
Daiz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6년 전
Daiz
삭제한 댓글에게
걱정 안해주셔도 돼요ㅠ
6년 전
삭제한 댓글
Daiz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6년 전
Daiz
삭제한 댓글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타겟ㅋㅋㅋㅋㅋㅋ 사리분별 잘 하니까 걱정 안 해주셔도 된다구요! 자꾸 말 늘리시네 알아서 할게요ㅋㅋ
6년 전
겸손
Waltz
Daiz에게
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클리버
오해가 있었으면 남편 잘못도 있겠지만 경솔했던 사람 잘못도 있는거에요ㅋㅋㅋㅋ자신의 생각을 누구나 볼수있는 공간에 남겼으니까요ㅇㅇ
6년 전
익인931
음 근데 119는 왜 안 부르는 거예요?
6년 전
냠냠얌얌냠냠냠얌얌
저라면 이혼각
6년 전
에이디
근데 119 부르는 게 낫지 않아요? 아내분이 30분 걸려서 가는 게 더 위험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6년 전
wjdxo2633
자고있었다니 진짜 충격적
6년 전
저고양이두마리키워요
입장바꿔 생각해보셔야지 다른것도 아니고 참..
6년 전
사직서 내는게 꿈
갓난애기 돌보는 중이라면 이해는 하겄는디 다시 보니 신혼이네...
어휴;
6년 전
自作曲
이혼—
6년 전
겸손
Waltz
급한 상황이었으면 구급차를 부르고 그와 동시에 시어머니댁에 가는 게 더 맞다고 봅니다. 그냥 서로 남남인 듯
6년 전
랊
이건 좀....상황이 글 그대로라면 대리효도라는 말이 나올만한 상황이 아닌데
6년 전
정쿠기
합격
이건 좀 아닌듯 ... 대리효도의 말뜻을 잘 모르시나봐요
6년 전
장재열
대리효도 뜻을 모르나..?
6년 전
그로
저라면 친구한테 저런 부탁 전화가 왔어도 갔을 것 같은데.. 자기 시어머니한테 저런다니 좀 그렇네요..
6년 전
김재환 (24, 순얼)
수요일은 음악프로
와.... 주작이라고 해주세요 말도 안돼....
6년 전
김재환 (24, 순얼)
수요일은 음악프로
119를 불러도 보호자가 함께 있는 편이 당연히 낫죠 복막염 올 뻔 했을 정도면 얼마나 아프셨을지 혼자서 챙겨서 병원 가는게 쉬운 일이 아닐텐데 진짜 오만정이 다 떨어질 것 같아요 ㅠㅠ
6년 전
석 주형
뜨뜨뜨뜨
와진짜 각박하다 각박해...... 병원 모시고 가는게 어떻게 대리효도가 될 수 있죠
6년 전
大野智(*´∇`*)
이건좀 아니지 않나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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