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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6년 전 (2019/10/06) 게시물이에요

조커를 보고 느낀 생각들 | 인스티즈




1. 영어를 배울때 사람이 느끼는 감정에는
-ing 를 쓰지 않는다. 우리쪽에서는 내가 감정을 느끼는 것이지만
영어권에서는 상황이 감정을 느끼게 한다고 생각한다고 한다. 그래서 -ed 를 붙여 쓴다고 한다.
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아서에게 불합리한 상황으로
조커는 사회에 의해 만들어졌음을 느꼇다.

2. 고담의 설정에 대한 내용을 생각해봤다.
무한한 경쟁 사회는 엄청난 발전과 함께 빈익빈 부익부 현상을 심화시킨다. 고담은 이러한 현상을
극도로 심화시킨 상태로 종양같은 부작용을 부각시킨 상황이라 생각한다.
부자들이 돈으로 법을 사고, 복지예산 대규모 삭감으로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마저 줄여버렸다.
상담시스템과 약을 구할 방법이 없어진 아서가 조커가 되게 더욱 부추겼을거라 생각한다.
엄마의 기록을 살피던 아서에게 상담을 권하던 서류처리 직원을 보면 상담시스템이 줄어들었음을 몰랐고, 이는 소외계층에 무관심했던 시민들을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3. 아서의 첫 살인에 대한 내용으로 아서는 조그마한 죄책감도 느끼지 못했다고 한다. 나 또한 그들의 죽음에 조그마한 애도도 느끼지 못했다. 힘을 들고 휘두르다가 총 앞에 무력해지는 그들을 보며 역겨움을 느꼇고, 그러한 사실에 소름이 돋았다. 공감을 했다는 것이고 나 또한 조커가 될 수 있으며 다른 사람도 그렇지 않을까 의심이 되었다.

4. 조커는 단 한 순간도 행복하지 않았다. 모든 행복한 순간은 망상일 뿐이었으며, 그 모든 꿈들은 좌절되었다. 꿈을 이루지 못한것들이 자신 때문인지 환경 때문인지 확언할수는 없지만 꿈을 이루려 시도한 모든 순간들은 비웃음으로 돌아왔다.
(옆집 여자는 비웃은적이 없었음으로 아마 조커가 아닌 아서로서 간 것이라면 살해당한건 아니라 생각한다.)

5. 조커를 구하고, 동조하는 시민들.
시민들은 조커를 구했고, 동조했다. 이는 조커에 동감하는 사람들이 많았다는걸 자명하게 보여주고
그러한 사회는 조커가 나와도 이상하지 않고 누구도 조커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한다.
광대 가면이 드레스코드일수도 있겠지만 모두가 그 순간은 조커라는 장치가 아닐까 생각한다.

결론
내용이 무겁고 불편했다.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며, 코믹스의 가벼움 보다는 프이포벤데타가 생각나는 영화이다.
무능한 운영을 하는 정치, 하위계층에 대한 처신, 돈 있는자의 흔한 폭력 썩은 사회를 경고하는게 아닐까 생각한다. 아서가 조커가 되어가는건 결국 사회의 종양이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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