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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네ll조회 10208l 1
이 글은 4년 전 (2019/10/10)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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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모녀 200% 반영한 광고 | 인스티즈

택배에 처돌아버린 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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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있는 꼴 못 보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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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라니까 일어나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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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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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 안 개고 택배 찾으러 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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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 특) 눈으로 욕함

+저렇게 보다가 등짝 한 대 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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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엄마 단골 멘트 아니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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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생각하는 인터넷쇼핑 = 싸구려만 질질 모아두고 파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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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취향 버건디 미니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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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눈엔 일수 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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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눈엔 다 똑같은 루즈

(립스틱x 틴트x 무조건 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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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지네 안 돼 본 딸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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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말하는 엄마들 중에

진짜 버리는 엄마 못 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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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곳 않고 또 택배를 시킨 징글징글한 딸

눈치껏 경비실에 맡기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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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먼저 가져감 ㅎ

(눈치 보는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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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 나기 5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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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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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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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움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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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누가 봐도 식탁에 올려져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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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진짜로 버리지는 못 하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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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화냈냐는 듯이

온갖 주접 다 떨기 시작하는 단순한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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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대답=맘에 든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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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쓱했는지 엄마한테 패딩 좀 입어보라고 권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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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효도눈깔로 변한 딸과

시큰둥한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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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놓고 푸마 롱패딩 광고 타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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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필요 없고 그래서 얼만데

(=엄마들 단골 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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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옷만 잔뜩 사들이던 딸이

갑자기 선물이라니까 얘가 미쳤나 싶은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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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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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기분 풀린 엄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쏘 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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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패딩이 고와야 오는 밥상이 곱다

(선물 하나에도 기분 좋아지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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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 특) 자랑할 거 있으면 무족권 카톡 프사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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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방네 딸랑구 자랑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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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훈한 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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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갬덩
4년 전
서대명  주간소년열애사
광고 ㅠ
4년 전
그래서 저 패딩이 얼마라는거죠?
4년 전
벌덩이  벌 엉덩이
현실감 넘치면서 감동도 주변서 상품홍보도 하는 광고 ㅋㅋㅋㅋ잘만들었네요
4년 전
아기토끼전정국  15살 애기에요
훈훈하네용
4년 전
그 kcc광고인가? 그거보다 훨씬 낫네요!!! 그 광고는 딸이 문 쾅쾅 닫고 모든 딸을 세상 불효녀 만드는 느낌이었는데 이 광고는 훈훈하고 좋아용
4년 전
22222 그 광고는...가족들이랑 보는데 넘 불편한데 이건 넘 훈훈하네요 ㅠㅠㅠ
4년 전
333ㅠㅠㅠㅠ
4년 전
팟찌밍요정  지민이는 요정이지?
4444ㅠㅠ
4년 전
55555 전 딸도 그렇고 계속 화내시는 엄마도 좀 별로였어요ㅜㅜ
4년 전
동글이는 표동표동  9월의너는이뻐이뻐요
앜ㅋㅋㅋ 광고 따뜻하고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울 엄마랑 나다ㅋㅋㅋ 패딩하나 사드려야 겠어요ㅋㅋㅋ
4년 전
광고 진짜 잘만들었다 ㅋㄱㅋㄱㅋㄲㅋㄱㅋ
4년 전
집짓는아미  #보라해 💜
우리엄마랑 나인줄ㅋㅋㅋㅋ
4년 전
May your day shine bright  행복 맨날 해
너무 웃곀ㅋㅋㅋㅋㅋ 간만에 옷 같은 거 샀네 이거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마가 내 택배 보고 해주는 유일한 칭찬ㅋㅋㅋㅋㅋ
4년 전
헐 저 패딩 무슨패딩인가요ㅠㅠㅠㅠ너무이뻐요ㅠㅠ
4년 전
눈싸움  Blinking Game
지네ㅋㄲㅋㅋㅋㅋㅋ 근데 패딩 이쁘다
4년 전
딸랑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집도 저렇게 부르는데
4년 전
이게 나라냐  이게 나라다
불효가 기본 서사인 척 하는 광고보다 훨씬 귀엽고 재밌네요 ㅋㅋㅋㅋ
4년 전
잘만들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Rebr  
광고 귀엽고 좋네욬ㅋㅋㅋㅋ
4년 전
강동그라미  💜
ㅋㅋㅋㅋㅋㅋㅋ초반에 살거면 좀 제대로 된거 사던가 이거 진짜 공감이에요ㅠㅠㅠ인쇼로 옷 살때마다 맨날 들어요
4년 전
루즈 공감ㅋㅋㅋㅋㅋㅋㅋ 무조건 루즈
4년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ㅁ자 공감...9
4년 전
9월의 장마¹¹  라이관린
ㅋㅋㅋㅋ광고 현실적이구 귀엽당
4년 전
저희 할마니랑 전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할모니꺼라고하면 내꺼...? 어쩐일로~
4년 전
박효신...  내남자인가 봄...
엥 나 찍어갔으면 출연료 주세요
4년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사 ㄹㅇ 한번이상 다들어봄^^....머-쓱
4년 전
애옹이 (3세, 다이어터)  뚱냥이 탈출
뭔가.. 저희 집이랑은 반대네요 ㅎㅎㅎ 저희 어머니가 쇼핑엄청 좋아하셔서 (저도 좋아하는데 저보다 더...) 집에 아예 드레스룸이 두개고 창고 방 하나에 택배가 꽉 차있어요ㅠㅠ
화장품은 저보다 종류가 더 많으시네요ㅠㅠ 저 광고랑 반대로 제가 어머니한테 맨날 엄마는 뭘 그렇게 사시냐고. 다 있는거 아니냐고 하네요 ㅋㅋㅋㅋㅋㅋ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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