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에서 일단 밥을 먹고 출발합니다.
비행공포증이 있어 약도 먹고..

도착해서 $100 환전하고
(대략 250만동인가 기억안납니다)
그랩으로 택시타고 첫 호텔가서
출출하니깐 야식을 시켜먹습니다.
다낭도깨비 이런데 가입해서 레벨 올리고 가면
할인도 해주는데 전 그냥 가서 노할인
바로 다음날 눈뜨자마자
그랩 불러서 바나힐 고고
가는길에 티켓고 사주고
기사분이 돌아올 시간 대충 30분전에 알려주면 픽업온다고 합니다.
★ 편도로 부르세요 왕복하면 먹튀 사고도 있다합니다. 그리고 카드결제하지마세요. 결제 안됐다고 현금도 받는 양아치들도 있다니깐
루트 잘 짜셔서 케이블카 라인 잘타고
사람없을때 꼭대기가서 루지 2개 루트 신명나게 뽕뽑아주시고 12시쯤 맞춰서 광장보이는 음식점 대충 찾으시고 점심드시면 예쁜 금발누나들 10명이 쿵짜쿵짝 퍼레이드와 연주회를 하고 포토타임도 합니다. 전 못찍었습니다. 그랬다간 죽었을테니
그리고 바나힐 목적인 곳으로 케이블카 타고 내려옵니다.
사진 스팟 찍을라하면 사람들이 갑자기 들이대고 사진을 찍습니다. 중국인인가 했지만 거짓말 안치고 다낭은 80%이상이 한국인임.
중국인 욕할게 아니구나를 느낌. 나가면 다 ㅂㅅ짓함

그리고 시장앞에 있는 핑크성당 가서
사진도 찍고


너무 더우니깐 시장앞 카페에서 생과일 쥬스를
시켰는데 양도 적긴한데 싸니깐 2명이서 4병 원샷했습니다. 한병에 2500원정도

시장에서 사온 옷들
집에서 입을 나이키짭 상의5 바지4
원피스 2
꽃 상하의세트 2개
100달러로 딜하고 왔습니다.
워낙싸서 깎아봤자 한국돈 500원~1000원이라
안깎았습니다.

가방은 두개 5000원씩

과일은 만원어치 와장창 사왔습니다

호이안으로 이동하기전
반미도 먹고.. 부드럽지만 바게트인지라 개질김

호이안 야시장은 에어컨이 빵빵하다고 광고합니다

구경하다 발마사지 1시간 받고

유명한 음식점 가서 다시켜보고


22만동 밖에 안나오네요
한국돈 11000원

조식중 쓰어다 커피 ㄹㅇ 대짱맛탱

바로 리조트 카트타고 빈펄랜드로 이동
사람없는 파도풀

놀이기구 타기전에 찍어봤급니다.
사람도 없어서 올라가면 그냥 바로바로 출발
1시간동안 1개당 2번씩 탐ㅋㅋㅋㅋㅋㅋ

놀다 배고프니 안에 있는 음식점 아무데나 갑니다
한곳은 뷔페라서 안갔습니다.
가격도 생각보다 안비쌉니다
(20으로 나누면 한국돈.. 12만동 = 6천원)



중간과정 생략하고
(마사지 놀러간곳)
마지막 만찬을 하러 갔습니다
분짜

모닝글로리 (JMT)

반쎄오 (이건 꼭 먹아봐야합니다. 기름좔좔)



이제 깨어날 때입니다.
7월 첫주에 갔다왔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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