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없이 많은 상들
90개가 넘는다고..
마지막 올림픽 사신을 물끄러미 보는 이상화
장난으로 베이징? 베이징? 이러니까 그냥 웃으면서
무릎아파서 못한다고 말함ㅠㅠ
무릎만 아니면 지금도 1등 할거라고 자신만만
지금도 나가면 당연히 2~3등은 하겠지만
1등 못할거면 안하는게 낫다는 마음
무릎부상이 심각하다고함
선수생활을 떠나서 일반생활도 힘들대
ㅠㅠㅠㅠ
표정봐ㅠㅠㅜㅠ
이렇게 꺾이니까 얼마나 아프겠어
엉엉 울면서 훈련받는중.
마지막 평창올림픽에서 은메달이었음
너무 씁쓸했던 기억..
늘 1위였는데..
ㅠㅠ
누군가는 잘했다고 하지만
기대치를 만족못시켜서 부담을 느꼈음
그래도 최고인데ㅠㅠㅠㅠ
저때표정이 후련답답시원섭섭..
은메달 시상대에서 울컥..
물론 이런 의견들도 있지만
1등못하면 이럴거면 왜하냐는 말을 들을거같다고..
이런저런 생각때문에 은퇴도 망설여졌다고함
올림픽 준비했던 시간들을 생각하면 조금 속상하지만..
그래도 강남만나고 그런 아쉬움이 풀렸대
이상화가 강남 궁디팡팡하고
편히 부담없이 대하는게 보기좋아서 하나넣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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