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구본무 회장에게 아들이 없어서 조카 구광모를 양자로 입적해서 후계자로 삼음. 요즘은 보기 힘든 ㄹㅇ 조선시대 관습.다른 재벌가들이 형제의 난 벌일때도 LG에서는 4대 세습하는 동안 그런일이 전혀 없었음. 장자가 기업을 상속받는게 너무 당연한 일이기 때문.창업주인 구인회가 유학자 출신이어서 아직도 그 가풍이 남아있다고 함.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