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당국이 지난 14일 숨진 가수겸 배우인 설리(본명 최진리)에 관련된 119구급활동 내부문건을 외부로 유출된 것에 대해 17일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이날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기자회견을 열고 “119구급대의 활동 동향 보고서가 외부로 유출된데 대해 국민께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밝혔다. 이어 “자체 조사 결과 이 문건은 동향 보고를 내부적으로 공유하는 과정에서 지난 14일 오후 3시20분쯤 한 직원에 의해 SNS로 유출됐으며,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 등으로 확산했다”고 덧붙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2969071
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