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드가 라이트 감독 <베이비 드라이버>
봉준호 감독은 오늘날까지 근 20년간 다양한 장르를 오고가며 대단한 영화들을 만들어왔다. 웃기면서도 신경을 곤두서게 만드는 엄청나게 엔터테이닝한 스릴러로 제대로 크로스오버를 하며 (그것도 한국배경 영화로) 돌아와 정말 기쁘다. 어서 빨리 다시 보고 싶다.

사이먼 킨드버그 감독 <엑스맨 다크 피닉스>
“ 무섭게 느껴질 정도의 엄청난 천재성”


션 베이커 감독 <플로리다 프로젝트>
25일까지 <기생충> 못 봅니다. 그래서 부탁이니 "지금 당장 <기생충>을 보세요!"란 트윗 그만 하세요. 배아프고 속상해요.

아리 에스터 감독 <유전> , <미드소마>
‘필름 코멘트’의 최근호에서 기생충에 대한 글을 썼습니다만, 과장이 아니라 이 영화는 놀랍습니다. 봉준호는 현재 장르 스토리텔링에서 독보적입니다. 아찔할 정도로 뛰어나고, 엄청나게 재미있으며, 완전히 미쳤고 매우 매우 슬픕니다.

로렌 스카파리아 감독 <허슬러스>

조쉬 사프디 감독 <언컷 젬스>
이 영화는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라. 질문을 하거나 영화에 대한 평을 읽거나 하지 말고 그냥 봐라. 봉감독과 대단한 출연진들이 당신의 머리를
숙주로 이용해서 우리들속에 존재하는 보이지 않는 룰(불문율)이 얼마나 말도 안되고 불합리한지를 보여준다" >

한 평론가가 올린 [기생충] 호평 트윗에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 반응 <토르: 라그나로크> , <조조 래빗>
평론가 " 금년에 볼 영화들중 [기생충]보다 더 좋은 영화가 나올까 ? 아마도... 그럴 가능성이 높은가 ? 아니.. 전혀
와이티티 "아직 이 영화를 보지도 않았는데 그럼에도 이 말이 진짜라고 믿는다'
<기생충>이 지금까지 국내외 영화제에 받은 타이틀

+ 오늘 스페인 오렌세 국제 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 - 각본상까지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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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근황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