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3번을 단 이유가 궁금한가?
나는 어렷을 적부터 밀란의 경기를 보며 자라왔다.
특히 나는 파올로 말디니의 경기를 보며 자라왔다.
그게 내가 등번호 3번을 받은 이유이다.
그는 나의 우상이자 영웅이기 때문이다.
-조르지오 키엘리니
키엘리니 멱살잡는 말디니
말디니 진정시키기 바쁜 레그로탈리에, 부폰과 보조출연 카모라네시와 아마우리
말디니한테 자초지종을 설명하다 마음속으로 "진짜 미치겠네"를 외치는 것같은 억울한 키엘리니
상황 설명
2007년 카카는 독보적인 세계 최고의 선수였음
그렇다보니 그 선수를 막기 위해서 각 클럽들은 카카를 거칠게 마크하기 시작
그래서 카카가 유리몸화 되기 시작한게 바로 이 시기
저 멱살잡힌 경기가 카카에 관련된거
카카는 저 경기에서 너무 심한 견제를 받았음
당시 상황은 세트 플레이 상황이였고, 공이 크로스로 올라오던 찰나
카카와 바로 옆에있던 키엘리니가 점프를 함
그러다 카카가 갑자기 쓰러짐
말디니는 그걸 보고 키엘리니가 일부러 카카를 쳤다고 오해했고,
결국 저렇게 멱살을 잡은 것
후에 키엘리니는 말디니에게 제대로 설명했고, 말디니는 사과함
루머에 의하면 키엘리니는 경기 끝나고 집에가서 울었다는 소문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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