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프엑스 출신 연기자 설리(최진리25)가 17일 세상과 영원히 작별했다. 자신을 둘러싼 각종 오해와 편견 속에서도 당당하고 꿋꿋하게 소신을 펼쳤던 그는 비록 악의적 댓글과 비난을 이겨내지 못한 채 스스로 생을 마감했지만 마지막 가는 길에서도 사회적 메시지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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