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472073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영장실질심사가 23일 열린다. 22일 서울중앙지법은 업무방해·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등을 받는 정경심 교수의 구속영장실질심사를 다음 날인 23일 오전 10시30분 연다고 밝혔다. 담당 판사는 송경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다. 영장 실질심사 결과는 당일 늦은 밤 혹은 24일 새벽께 나올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