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황혜진 기자]
‘2019 Mnet Asian Music Awards(이하 2019 MAMA)’ 1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2019 MAMA' 측은 10월 29일 공식 SNS를 통해 출연 확정 가수 라인업을 발표했다. 공지에 따르면 갓세븐, 트와이스, 마마무, 몬스타엑스, 세븐틴, 아이즈원, 청하는 '2019 MAMA' 출연을 확정했다.
'2019 MAMA' 측은 10월 31일 낮 12시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고 알렸다. 티켓 가격은 2만 2,000엔(ASSIGNED SEAT), 5,000엔(ADMISSION TICKET)으로 결정됐다.
'2019 MAMA'는 12월 4일 일본 나고야 돔에서 개최된다. 한일 관계가 악화된 상황에서 일본 개최를 확정하며 대중적 비판이 일었지만 CJ ENM 측은 "개최지 선정에 심도 깊은 논의가 있었지만 정치 이슈와 별개로 민간 문화 교류는 계속돼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입장을 밝혔다.
https://entertain.v.daum.net/v/20191029115746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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