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首里城火災を巡り、インターネット上には「在日朝鮮人の仕業」「中国人か韓国人による放火」などのヘイト投稿や、「プロ市民の仕業」「パヨクの陰謀」といった根拠のないデマが相次いだ。
슈리성 화재를 놓고 인터넷상에는 "재일 조선인의 소행" "중국인 또는 한국인에 의한 방화" 같은
증오글과 "프로시민의 소행" "넷좌익의 음모"라는 근거 없는 유언비어가 잇따랐다.
https://news.v.daum.net/v/20160509070809937
1923년 9월 1일 오전 11시 58분께 규모 7.9의 대지진이 도쿄를 비롯한 일본 관동지방을 강타했다.
대지진이 발생한 다음 날부터 '조선인이 우물에 독을 풀었다. 폭동을 일으키고 있다. 폭탄을 소지하고, 방화한다'는
괴소문이 도쿄 전역에 나돌기 시작했고 일본은 즉각 계엄령을 선포했다.
일본 군중은 '조센진 고로세!'(조선인을 죽여라!)라 외치고 다니며 지나가는 사람과 차량을 일일이 검사하는 등
험악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일본 군대와 경찰, 각지에서 만들어진 '자경단'이란 자위집단 등이 죽창과 쇠갈퀴, 곡괭이로 조선인들을 학살하기 시작했다.
터무니없는 유언비어가 나돈 데다 4년 전 일어난 3·1 독립운동 여파가 일본에도 미칠 것을 우려해 관동대지진을
계기로 조선인들을 곳곳에서 무차별 학살하는 만행이 벌어졌다.
옛날이랑 변한 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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