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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23 출처
이 글은 6년 전 (2019/11/10) 게시물이에요

일제시대때, 조선에서는 유일한 대학은 서울대 전신인 경성제대였다.

그러나 그 경성제대는 일제시대때는 있으나 마나 하는  대학 취급도  못 받던 학교였다.

많은 조선인들이 일본으로 유학가서 대학을 다녔는데,

대부분은  부유한 집안의 자제들이 대부분이었다.

그래서 일제 35년동안에  조선인들중에 대학교를 졸업한 이는 극소수였다.

특히 조선시대의 성리학 영향때문인지  대학교도  문과 위주였다. 법, 정치, 경제 , 철학, 역사 , 문학 같은 계열이 

절대다수였다.

이공계 계열의 대학  졸업자 숫자는  일제 35년동안에   대략 240~250명 밖에 안되었다.

이 졸업자들중에 석사 이상은 대략 10여명 밖에 안되어 너무나 저조하였다.

그리고 이 졸업자들 중에 다 엔지니어 라고 불 리 수없고  그 자격을 갖춘 자도 극소수였다.

그런 시기에   박사학위를 따고 일본 대학이나 연구소에  교수직으로 있는  조선인 과학자들은 

5~6명 밖에 안되었다. 이들은 조선에서는 없어서도 안되는 소중한 자원이었다. 

이런 조선의 빈약한 과학 인재풀 때문에  해방되었을때에  일본이 남겨놓은 공장들과 인프라들을 가동할 줄 아는 엔지니어들은

조선에 거의 없다고 해도 무방했다.

일본인 기술자밑에서 따까리나 하면서 눈요김으로 봤던 실력으로는  각종 기계 설비들을 가동하거나 고칠 수 없던 것이다.

그림의 떡이라고 해도 좋았다.

조선인 엔지니어들이 극소수고, 이들 실력 또한  형편없어서

남북한은 일본인 공백으로 큰 혼란이 생겼다.

다행히 북한은 소련의 도움으로  일본으로 출국하려던 일본인 기술자을 강제로 막고 공장에 일하게 하는 조치를 했다.

북한 기술자가 완전 습득할때까지 이들의 출국을 막았던 것이다.

그러나 남한은 미군정의 방치 속에   일본인 기술자들이 대거 귀국함에 따라

기술 습득을 못했다. 남한의 혼란은 북한에 비해 크게 컸다. 

이런 시기에   일본 교토제대에서 일본인 학생들을 가르쳤던 화공과 교수였던

리승기 박사가 귀국함에 따라,  리승기 박사의 존재는 매우나 컸다. 

리승기 박사도 자기가 배운 과학지식으로 조국에 큰 기여를 하겠다는 마음을 먹었다.

이듬해 경성제대는 서울대로 이름이 바뀌었고,  리승기 박사도   서울대 교수로 취임했다.

새조국을 위해서 학생들을 가르쳤던 그였지만,

정치적 혼란과 함께  빈약한 교육환경으로는 그의 이상을 펼치기엔 한계가 있었다.

당시 남쪽에 비해 북쪽은 정치적 혼란은 적었고, 남쪽보다는 그나마 부유한 환경이라서

많은 인재들이 북쪽으로 선택한 경우가 많았다. 특히 과학계쪽이 심했다.

남쪽에 비해 교육인프라가 좋은 북한이었지만, 과학 인재는 턱업이 부족한 관계로

남쪽의 과학 인재들을 북한 당국은 스카웃 하기 위해서 엄청 노력을 하였다.

당연히 리승기 박사한테도 그런 스카웃 제의 가 왔지만, 그는  서울대

제자들 때문에 거부을 하였다.

나 혼자  잘되자고   서울대 제자들을 놓고 북쪽으로 갈 수가 없었던 것이다.

하지만,  서울대  국대 파동사건이 터지면서 그의 인생이 바뀌기 시작했다.

국대안 파동 사건때문에  서울대 내부에서 교수진과 학생들간의 대립이 있었고,

거기에 이념가 더해져 좌우대립까지 커졌다. 

이 사건의 파장이 몇년간 지속됨에 따라   서울대의 기능이 마비되었고

그 시기에  학생들은  공부를 전혀 못했고  교수들도 연구도 전혀 못했다.

많은  학생들이 학교를 떠났고, 떠난 교수들도 많았다. 

간신히  파장을 가라앉히면서   사회주의를 신봉하던  학생들 상당수가

학교를 떠났다.   이념대립으로 학교를 떠난 학생들이 안타까웠던 리승기

교수는 학교측에 이들 학생을 구제하자는  제안을 하였다.

그러나 학교측에서 거부를 하였고,  그것 빌미로 학교측은 리승기 박사를

공격하였다. 사상이 의심스럽다니 어쩌니 별별 이유를 대면서 학교측의 

시비에 견딜 수 없었던 리승기 박사를 결국 서울대를 떠나 고향에 내려갔다.

그후 얼마 안 있어 한국전쟁이 터졌다. 인민군들이  리승기 박사가 있는 고향까지 

진주했다.  당시 북한측은 남한의 과학자인 리승기 박사를 가만히 두지 않았다.

그들은  리승기 박사에게 얼마 있으며 조국이 통일 될 때니  새로운 탄생할 조국을 위해서

일해달라는 제안을 했다. 처음에 거부했던 리승기 박사였지만, 결국

북한의 삼초고려에  제안을 승낙하였다.

1950년 7월 31일에 남한을 떠나 북한으로 갔다.

갈때, 자기와 가족들만 간 것이 아니였다.

자기 밑에서 일했던 조교들과 옛 제자들, 그리고  친분있는 과학자들 몇명을 데리고

북한에 간 것이다.   심지어는 신동이라고 일커는 고등학생 여러명도 같이 데리고 갔다.

남한의 화학계열 인재들을 다 데리고 간 것라 할수있다. 

북한으로 넘어갔지만, 미군의 공습과 한국군의 북진으로 인해서 중국과 국경지대의 평안북도의 어느지역에 정착하여

그 곳에서 연구 활동을 하였다. 남한을 떠난 것을 이내 후회를 했지만, 어쩔수 없었다.

미공기의 공습을 피해 토굴에서     자신이 데리고 온 사람들과 연구 활동을 시작했다.  이들 외에도

북쪽 인재들도 참여하였다.  이들은 좁은 토굴 속에서  3년 내내  연구를 하면서 커다란 성과를 냈었다.

전쟁이 끝난 후에  북쪽은 재건 활동에 들어갔고,

중국과 소련의 원조가 이내 들어오기 시작했다.

소련 측에 북한은  화학공장을 만들어 달라는 요구를 하였다.소련 입장에선

전쟁이 끝난지가 별로 안되어 시기에 바로 만들어 달라는 요구를 받으니 황당했다.

급한것이 산더미있데 , 우선순위에서 화학공장을 지어 달라니 기가 찼다.

전쟁으로  인재가 다 날아간 상황에서  공장부터 지어 달라니,어이가 없었는데

북쪽에서  리승기 박사 일행들을 보여주면서 자신들은 인재가 있고, 부족한 것은 소련 유학으로

채워 놓을 테니 제발 만들어 달라는 요구를 하였다.

결국 소련은 동독의 기술자와 과학자들을 북한에 파견하여 재더미로 변한 흥남에

1954년에  화학공장을 짓기 시작하였다. 

그 공장이 바로 비날론 공장이었다.

현재 북한이 주체섬유라 일커는 비날론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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