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마사회가 이처럼 밀실까지 만들어 고액을 베팅하는 고객의 편의를 봐준 이유는 실적 때문입니다.
실적을 위해서 도박 중독 위험이 높은 고액 베팅을 사실상 장려한 건데 잘못이 드러나자 감추는 데만 급급했습니다.
이어서 김다연 기자의 보도입니다.
https://v.daum.net/v/2019111204581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