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다큐는 진짜....아무 주제도 없고...(는 것 같고)
걍 아무데나 돌아다니면서 평범한 사람들 일상 보여주다 갑자기 끝남;;;;
주제도 없고 감동도 없고...완전 개지루한데
스웨덴 관심있는 여시들 보라고 캡쳐해봤슴 ㅎㅎ
촬영장소는 스웨덴수도 스톡홀름
이제부터 평범한 사람들의 아주 평범한 일상을 엿볼거임
스웨덴 과일과게 아저씨
12월 10일은 노벨의 날이라서 쉰대
스톡홀름이 노벨상 시상식 개최지라고 함(몰랐음)
그래서 이날 볼거리가 아주많대....그렇군요...
저 신호등뒤에 아이보리색 건물은 18세기에 지어진 왕궁
여긴 오래된 건물을 수리+보수+수리+보수해서
겉모습을 그대로 살려놓은 경우가 많다함
촬영내내 자전거 타는 사람들을 많이 볼수있음
도시 한복판에서 낚시 중
도시라도 수질이 좋은가벼....
근데 창꼬치가 뭐냐고?
내가 찾아봄...
창꼬치: 이빨이 날카롭고 매우 공격적인 꼬치고기과의 물고기
ㅠ......이런건 잡기시르다......
어부?
ㄴㄴ 안어부
출근준비 다해쪙
낚시를 사랑하는 직장인
저 건물은 국회의사당
저 문을 지나면 구시가지가 나옴
따뜻한 벽돌색깔을 가진 건물이 많다
학교
ㅎㅇ
뭐하고있었니?
학교재밌어?
당연
귀욤귀욤
인사 한번 해보려고 밖에나와서 대기타고 있던 애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치보다 손 흔들흔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나가는 행인1
자기집 구경시켜준다 함
입주자들이 함께쓰는 공동마당이래
집내부
애기방
이층침대....
나도 어릴때 이층침대 가지고 싶었는데......
사달라고 하니까 엄마가 나 20살때 사준다고 했어.....
근데 20살되니까 그런말 한 기억안난대.....(울컥)
오후4시
자전거타는 사람들만큼이나 유모차끄는 아저씨들을 많이볼수 있다
아직 5시도 안지났는데 벌써 퇴근중(충격)
놀이터
애기들이 아주많음 바글바글함
오늘 회사 쉬셨어요?
아니? 회사 갔다왓는뎅?
(저뒤에 빨간줄무늬가 아저씨딸)
퇴근하고 딸이랑 나온거야
(뒤에 아저씨 카메라 계속 의식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맨날맨날 여기놀이터와서 놀아
인터뷰어가 놀이터에 아빠들이 왜이렇게 많냐고 물어봄
?????여기 공원이 좋으니까?????
빨간줄무늬 잘나온 사진도 한장
또다른 아빠
얼마나?
반년
다른날엔 다른공원감 ㅋㄷ
애기 스케이트 배우는중
또다른 공원에서 만난 노부부
무릎위에 앵무
초록이=에이나
이름이 공주같내,,,,
에이나 나이 개많내,,,,,,
???????????????????
가 아니내,,,에이나 아직 애기내,,,,,
안녕하세요 할수있찌?????????
(무시)
악마의 편집이 아니라 에이나 진짜 인사안해줌
집에 초대해준 또다른 행인2
거실
낡은집을 좋아해서 몇개만 현대식으로 바꾸고
옛날것들로 집을 꾸몄다고 함
우왕......
아득한 늑힘...
뒤에 그림은 아들인가....몰라....(추측)
집 나갈때 우리집 정원에서 풍경 보고 가렴
할머니네 미니정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원에서 내다본 풍경....와우내......
계속 정원에서 풍경보라고 할만하내,,,,
끝이야.....보다 갑자기 끝나버림.....;;;;
존나 정체불명의 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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