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성필 기자] 병역기피 논란 이후 우리 정부로부터 입국 금지 조치를 당한 유승준(스티브 유)씨가 10년여만에 다시 한국땅을 밟을 가능성이 열렸다.
서울고법 행정10부(한창훈 부장판사)는 15일 유씨가 LA 총영사를 상대로 낸 사증(비자)발급 거부처분 취소 소송 파기환송심 선고공판에서 "피고가 원고에게 한 사증발급 거부 처분.. https://v.daum.net/v/20191115143010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