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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온ll조회 5847l
이 글은 4년 전 (2019/11/16)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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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당신의 사랑이자 증오  어쩌면 나는 너의 원수이자 벗
만원 지하철 탔을 때 경험 있어요.. 갑자기 속 울렁거리면서 이명 들리고 눈 앞 캄캄해지고 식은땀도 나더라구요 이대로 계속 서있으면 진짜 쓰러질 것 같아서 철판깔고 앞에 앉은 사람한테 양해구해서 앉으니까 뛰지도 않았는데 숨 확 가빠졌다가 점차 돌아오더라구요 다들 조심하세요
4년 전
공복에 아침에 버스타는데 만차라서 서서가고있었는데 갑자기 땀이 엄청나고 눈이 안보이더니 정신 차리니까 제가 버스에 털썩 앉아있더라고요 옆에앉으신 아저씨가 바로 저 일으키시고 아저씨 자리에 앉혀주셨어요ㅜㅠㅠ 한 십분??동안 숨 헉헉쉬던거 가다듬고 땀닦고 그러다가 정신차려서 너무 감사하다고 이제 괜찮으니까 서서가겠다고 아저씨란테 말씀드렸는데 아저씨가 괜찮다고 앉아가라고 하셔서 정말정말 너무너무 감사했어요ㅠㅠ 출근하시는거고 한시간은 서서가셨어야했는데ㅜ느ㅜ
4년 전
lovenu  3701
예전에 급하게 지하철을 탄다고 10분가량을 뛰었다가 너무 힘들어서 잠시 앉았다가 지하철 왔을 때 일어났는데 처음엔 멀쩡해서 탔다가 점점 눈 앞도 어두워지고 숨도 가쁘고 식은 땀도 계속 나더라구요ㅠㅠㅠㅠㅠ 정말 어지럽고 난리여서 너무 무서웠어요ㅠㅠㅠ컨디션 조절 잘하시고 급하게 일어나지 마세요ㅠㅠ
4년 전
Porang  한씨와 박씨
저는 키도 엄~청 작은데 왜.... ㅠㅠ 저도 쓰러진적 있어요 ㅠㅠ
4년 전
손.현.우.  비투비빅스몬스타엑스
저는 키도 그렇게 안 큰데.... 왜 심한거죠.... 진짜 눈 앞이 캄캄해지고 세상이 핑 돌고 숨도 제대로 안 쉬어지고... 털썩 주저 앉은 적 진짜 많아요ㅠㅠㅠ 다들 진짜 조심하세요ㅠㅠㅠㅠㅠㅠ
4년 전
진짜 조심해야해요ㅠㅠ 갑자기 온 몸이 차가워지고 메스껍고 식은땀이 줄줄 나면서 눈이 깜깜해지다가 점점 안 보이는데 아 이게 죽는건가? 했어요... 숨도 엄청 가빠집니다ㅠㅠㅠ 조심하세요 여러분ㅠㅠㅠ
4년 전
전 따뜻한 물에 목욕하다가 갑자기 일어났는데 기립성 저혈압 와서 그대로 기절한 적 있는데 따뜻한 물에 있으면 혈관이 이완되서 혈압이 떨어진 상태이기 때문에 더욱 조심해야 한답니다.
4년 전
정호독스  김민석/정호석덕후
저는 빨래 널때도 위를 쳐다보고 해야하니까 피가 내려가서 얼굴이 창백해지고 숨가빠 지고 그래서 바로 자리에 앉았더니 다시 피돌고 저번에는 주저앉아서 손발 덜덜 떨면서 숨몰아쉬고.. 걱정되요...
4년 전
바보미먹보미  ❤대답해줄래?%%♥
이게 미주신경성실신이라는건데 이게 쓰러지거나 기절하는건 둘째치고 쓰러지면서 어디 머리 부딪치거나 하면서 뇌출혈 같은 더 심각한 문제가 생길수 있기 때문에 저런 기분이 든다 하면 무조건 앉으세요 그럼 덜 다쳐요
4년 전
저도 집에서 한번 밖에서 한번 있었어요...어지럽고 속도 안 좋고 눈도 안 보이고 앞이 아예 안 보여요....응급실 가서 며칠 있다가 퇴원했어요..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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