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SBS월화드라마 <고백> 남자주인공으로 활발하게 나오던
배우 임성민씨 그러나...
1995년 5월 급성간염으로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되었는데...
입원 1-2주정도는 잠깐 외출해서 목소리씬 녹음이라도 가능했지만
(1993년에도 급성간염으로 쓰러졌다 얼마간의 요양으로 건강을 회복했음)
갈수록 상황이 나빠지면서 결국 드라마에서 잠정 하차하고,
드라마 속에서 해외출장중 교통사고로 사망한걸로 처리되었는데...
간이식만 받으면 회복될 수 있었지만,
불행하게도, 기증자가 나왔음에도 당시 수술도 어려울 정도로
상태가 급속도록 나빠졌고
결국...
1995년 8월 20일 향년 4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남
지금 살아있었다면 멋있는 중년의 연기자가 되었을텐데라는 안타까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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