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지호·구민지기자] 'TRCNG'는 꿈을 선택했다. 참았다. 견뎠다. 그러다 지쳐갔다.
처음에는, 10명이 뜻을 모았다. 위약금이 발목을 잡았다. 하지만 우엽과 태선은 싸우기로 했다. '개미지옥'에서 탈출하기로 결심했다.
둘은 경찰에 고소했다. 그리고 '디스패치'에 폭로했다. 'TRCNG'가 겪었던 13가지 현실들. 아직,.. https://v.daum.net/v/20191119090519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