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월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엔
유명 컨설팅 업체 출신의 중량급 인사를 영입한다는 소문이 돌았다.
이후 인사 내용이 공개되자 고참 직원들은 충격을 받았다.
2007년부터 4년간 책임연구원(과·차장급)으로 일했던 후배가
퇴사한 지 8년 만에 기획담당 상무로 복귀했기 때문이다.
주인공은 미국 노스웨스턴대 공학박사 출신으로
베인앤컴퍼니 파트너를 거친 구자천 상무(38).
삼성전자는 반도체 개발 경험이 있고 기술 컨설팅 수행 실적이 풍부한
구 상무를 데려오기 위해 상당한 공을 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 SK LG 등 주요 그룹에서
30대, 40대 초반 ‘젊은 임원’을 영입하거나 발탁하는 사례가 늘어나는 추세다.
대기업들이 인공지능(AI), 차세대 시스템 반도체 등 미래 사업에 드라이브를 걸면서
석·박사학위를 보유한 ‘공학도’ 출신이 타깃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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