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도 극단적 선택 시도… 타살 혐의점 없어 '단순 변사'로 내사 종결 가닥
3일 오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신인 배우 차인하(27본명 이재호사진)가 '극단적 선택'으로 짧은 생을 마감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 경찰 소식통은 "유가족 진술에 의하면 고인이 평소 우울증을 앓아 왔고, 이전에도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던 적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며 "현장 감식 결과, 외력이나 '타살 혐의점'이 없어, 고인이 우울증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고 결론 짓고 내사 종결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19/12/03/201912030027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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