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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080 출처
이 글은 6년 전 (2019/12/05) 게시물이에요

인도, 우다이푸르시에 있는 동물 구조 센터(Animal Aid Unlimited)의 회원이 빈사 상태로 도로에 쓰러져있는 개를 발견했다.

일어날 수 없는 상태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을 보고 열심히 꼬리를 흔들고 있다.

그 모습에서 "아직 살고 싶어 '라는 개의 의지를 감지한 직원은 강아지를 안아 올려 차에 태워 구조 센터에 데려 갔다.

죽기 직전까지 사람들에게 꼬리 흔드는 강아지 | 인스티즈

검사 결과 개는 개 홍역(Distemper)에 걸려 있었던 것이 밝혀졌다.

개 홍역(Distemper)는 전 세계에서 볼 수 있는 개 바이러스 성 질환이다.

사람에게는 감염되지는 않지만, 개에게는 치명적인 증상을 초래한다.


고열에 시달려 길가에서 죽음을 맞이할 만한 절망적인 상황에 있었지만, 이 개는 살 희망을 잃지 않았다.

강아지에게 남은 마지막 힘을 다해 꼬리를 흔들고 구조대에 도움을 요청했던 것이다.

"살려주세요"라고 말하는 듯, 남아있는 모든 힘을 다해 열심히 꼬리를 흔들었던 것이다.

죽기 직전까지 사람들에게 꼬리 흔드는 강아지 | 인스티즈

개 홍역(Distemper)에 특별한 치료법은 없다. 2 차 감염을 막기 위해 항생제를 투여하고, 탈수 방지로 수액 치료를 한다.

센터 직원들은 14 일간 개의 간병을 계속했다. 그리고 이 강아지의 강한 의지가 기적을 부른 것 인지도 모른다.

2 주 후, 강아지는 음식을 먹기 시작했다. 그리고 다시 자신의 발로 걸을 수 있게 된 것이다.

죽기 직전까지 사람들에게 꼬리 흔드는 강아지 | 인스티즈

강아지는 지금도 꼬리를 흔들고 있다. 기쁨과 감사의 마음을 가득 담아 꼬리를 흔든다.

인간의 말을 못하는 개는 그 꼬리로 자신의 뜻을 전하려고 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사람과 개의 마음이 서로 통했을 때 기적이 일어난다.

대표 사진
쪼2  우리워너원사랑합니다
아가야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대표 사진
조승연 (엑스원)
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겨내줘서 고마워ㅠㅠ.
6년 전
대표 사진
션덕션덕  그뉵매앤~
아...근데 홍역 전염성 엄청엄청 강한데 센터내 강아랑 격리안해도 되는 건가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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