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고보니 좋은추억이고 한번쯤은 갈만한곳이다vs미화다 절대 갈만한곳이 아니다

군전역자분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월10만원 받는방법

밖에 못나감

머리 강제로 밀어야함

속옷 5세트, 외출복 2세트 제공 (절반이상 버틸시 속옷 3세트 추가)

처음보는사람이랑 발가벗고 같이 씻으며 같이 자야함

삼시세끼 제공 (무료급식소보다 맛없는 밥 감사합니다 하면서 먹어야 함)

차가운물 가끔 안나옴, 난방 가끔 안됨, 냉방 거의 안됨

구제역, AI등 재난시 특정 종류의 음식 자주나옴

평일 일어나서 6시까지 노동해야됨

7시부터 9시까지 휴식 가능

휴대폰 사용 금지

일체 사회와의 접촉 금지

컴퓨터 쓰고싶으면 한시간에 370원, 대신 웹서핑만 가능. 유튜브 불가능

전화하려면 돈내야됨

빨래한번에 1000원, 건조하는데 1000원 내야됨

음란물 반입 금지

먼저온 사람 말 무조건 들어야함

하루에 2시간씩 깨서 가만히 서있어야함 (시간 랜덤, 밖에서 할수도 있음)

기간 중 한번에서 두번 이상 40km씩 걸어야함

기간 중 한번에서 두번 이상 일주일간 추운데서 텐트치고 자야함

한번 시작하면 1년 9개월간 중단 못함

그중 28일 자유롭게 나갈 수 있음

운좋으면 거기서 얼마 더 나갈 수 있음

무사히 마칠 시 군무새 소리 들을 수 있는 특권과 1년마다 3일씩 7천원받고 더 할 수 있는 기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