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양세종의 개ll조회 8999l
이 글은 4년 전 (2019/12/11) 게시물이에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담임이 잘못하긴 하셨네요
근데 정시러라서 학종 2개쓴다면서 그 중 하나 떨어졌는데 왜 재수를하죠?? 정시면 정시로 가면 되는거 아닌가??
정시러면서 3년동안 내신공부한건 왜나오지🤔

4년 전
취미는 하루종일 누워있기  침대 전기장판 이불
글 쓴 날짜가 작년 11월 21일인데 작년 15일이 수능날이었어용 수능 성적이 생각보다 잘 안나와서 두 개 넣으려던 학종 생각을 하고 있는데 저런 일이 일어나서 재수 해야된다고 한 거 아닐까요? 지나가던 사람 추측입니당
4년 전
🤔 그럼 담임때문에 재수한다기보단 본인이 공부를 덜 한게 더 큰 원인으로 작용하겠군요🤔
4년 전
취미는 하루종일 누워있기  침대 전기장판 이불
글쎄요.. 전 입시가 운도 많이 작용한다고 생각해서요 어쨌든 저 학생의 학종 원서 두 개의 가능성은 담임 때문에 아예 박탈당한 거니까 억울하겠다 싶어요 일처리 제대로 했으면 학종 두 개라도 생각하면서 기댈 수 있을텐도 불가능해졌으니까요
4년 전
물론 담임 잘못으로 억울한건 이해하지만 입시에서 운이 따르려면 본인의 노력이 선행되어야죠
본인은 정시파라고 이야기하고선 3년간의 내신공부가 억울하다고 이야기하는 부분에서 일관성이 떨어진다고 생각됩니다

4년 전
취미는 하루종일 누워있기  침대 전기장판 이불
파리하 아마리에게
3년동안 내신 챙기면서 정시공부 하는 케이스도 많죠 내신 서강대 쓸 정도면 학교에서 그래도 열심히 한 학생같은데 노력이 부족했다는 말은 좀.. 담임이 자기 일 까먹지만 않았어도 서강대 쓸 정도의 3년 학교 공부는 온전했겠죠 저렇게 날려버리고 노력이 부족했다 소리 들으면 억울할 것 같아요

4년 전
그것보단 수능은 아무래도 여러 요소가 작용해서 그런 것 같아요. 저희 학교에서 올1에 서울대 바라보고 있던 선배가 수능때 미끄러져서 재수하는데 이게 공부를 덜 한 건 아니니까요
4년 전
ㅇㄷ
4년 전
파리하 아마리에게
정시파지만 3년간 내신공부한게 억울하다는 거 저는 이해가 가요... 서강대 쓸 정도면 내신도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성적 나온 걸텐데요. 또 내신으로는 서강대 갈 성적이 되지만 본인 희망 학교는 서울대나 이런 곳이어서 정시파일 수도 있구요

4년 전
공감 능력이.. 저분이 내신따기 유리한 고등학교를 선택했다면 그럴수도 있죠...애초에 수시만 바라보고 했을수도 있으니까요 아무 노력도 없이 서강대 갈 수 있는건 아니잖아요
4년 전
근데 저게 작년글이고 작년 수능인데... 작년수능을 멘탈잡고 보기가 쉽지않죠. 저 글하나보고 다른사람의 노력을 마음대로 판단하시고 깎아내리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해요
4년 전
혹시 정시로 대학 가셨나요? 입시 해보셨으면 정시라는 게 변수가 워낙 커서 준비한다고 다 되는 거 아닌 거 아시잖아요.. 시험운도 따라줘야 하고, 당일 컨디션도 중요하고 여러 요인이 있어서 평소에 잘하던 친구들도 정작 수능은 본실력대로 받기 쉽지 않아요. 특히 문과 입시는 워낙 급간이 촘촘해서 연고대~ 중경외시 라인까지 정말 몇 문제 차이로 갈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과도 평소에는 의대권 성적 나오던 사람들도 수능 당일 점수는 심심찮게 떨어져서 학종이나 논술 쓰는 사람들 많구요. 그래서 아무리 정시파여도 내신 관리 해서 리스크 헤지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수능날 정작 원하는 결과가 안 나와서 미리 준비해놓은 카드를 써보려고 하는데 담임 때문에 절반을 날린 거면 당연히 원망스럽지 않을까요? 내신 관리하는 거랑 정시파인 게 뭐가 일관적이지 못하다는 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여러가지 변수에 대비해서 자신의 목표를 이루려고 플랜비까지 염두에 두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그 사람들의 노력을 아무것도 아닌 거 마냥 치부해버리는 사람보다는 훨씬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4년 전
저 정시로 대학왔는데요ㅋㅋㅋㅋㅋ 해 본 입장에서 한 얘기입니다 설마 입시도 안해보고 이런 말 했을까요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와 진짜 담임 책임감 무엇,,, 까먹고 못 썼다가 말인가
4년 전
보통 시작날에 써달라고 말해주기보다는 마감까지 기간을 두고 말씀드리고 추천서를 받긴하는데 안타깝네요
4년 전
저희 학교 동네에선 담임이 해사로 서류 보내는 거 까먹어서 불합니라는... 고3 담임이면 이런 실수하면 안 되는 거잖아요ㅠㅠ
4년 전
취미는 하루종일 누워있기  침대 전기장판 이불
22 학생 진로와 입시가 달린 일인데..
4년 전
Kakao friends 무지  MUZI는 무지 귀엽지
33
4년 전
2년까지인가 그 학생부 성적으로 다시넣어볼수있다고 아는데 추천서까지 되는지 멀겟네여..
4년 전
근데 저거 추천서 써주셨는지 그 지원 사이트에서 자기가 확인할 수 있는걸로 알고있는데 확인 꼭 해보시지ㅜㅜ 진짜 안타깝네요...
4년 전
저희 동네는 서울대 수시 넣겠단 학생을 담임이 뜯어 말려서였나? 어쨌든 절대 못 쓰게 해서 결국 못 썼는데 수능 만점,, 결국 성대한테 수시 납치 당해서 난리났었어여..ㅎ
4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낙태약 먹고 강제 출산 20대, 노래방 가서 9시간 수다…아기 숨졌다161 태 리4:0499419 1
이슈·소식 5·18 모욕 게임 개발자는 고등학생 6명126 담한별11:0950240 11
정보·기타 성추행 당하는 노인요양보호사.gif (혐오주의)138 더보이즈 영12:5850748 7
이슈·소식 가난한 사람들의 MBTI......jpg97 방사선사12:0949671 2
이슈·소식 버블에 쌍욕 보낸 윈터 이은 카리나116 공개매수17:0033066 3
캔디샵 새 멤버와 닮은꼴 연예인들.jpg bbqqqq 20:58 41 0
나 사주때메 삶의질이 떨어졌어 굿데이_희진 20:56 276 0
첫 유튜브에서 좋아하는 연예인 보고 도망가는 고현정 언더캐이지 20:55 270 0
내 기준 배우 이상엽을 각인 시켜준 작품시장가면 볼 수 있는 옛날 과자들.jpg 꾸쭈꾸쭈 20:55 202 0
숙련된 지게차 운전수가 돈을 많이 받는 이유.gif1 장미장미 20:49 674 0
안정적인 그림체 때문에 같작 밀고있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이 조합3 비비의주인 20:49 913 1
가요대제전 정동원 무대 보고 이모삼촌 미소 나온 준호 윤아 장성규ㅋㅋ 유기현 (25) 20:48 254 0
승헌쓰 회화쌤 강의 중 트름썰(진짜 개웃겨서 눈물남) He 20:46 374 0
당신의 닉네임이 직장상사가 됩니다 디귿 20:44 264 0
서로 신기해하는 네덜란드양과 한국 진돗개.gif Tony Stark 20:43 867 0
나도 모르게 상대방 기분 망쳐버리는 말습관1 Twenty_Four 20:42 769 0
다인원 그룹의 장점이 잘 보이는 트리플에스 안무 짱진스 20:41 263 0
‼️‼️‼️인스타 링크 공유 조심‼️‼️‼️2 언더캐이지 20:40 1997 0
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를 고양이가 걸어다닙니다 보고싶어요 @ :?! WAIT 난 반.. 짱진스 20:39 321 0
튀르키예에서 만난 고양이들 50장 🇹🇷😸 냐옹1 션국이네 메르 20:37 706 0
멤버가 24명이면 나무위키 '멤버 간 케미' 문서가 이렇게 됨...jpg 둔둔단세 20:37 1448 0
네이버, 지분매각 안 한다...대통령실, 日 정부에 '경고' 김뿡빵쓰 20:34 907 0
이달의 소녀 츄가 받았던 최악의 취급6 디귿 20:34 3638 1
꽁꽁 얼어붙은 얼음 위로 호랑이가 미끄러집니다 데이비드썸원 20:34 490 0
[단독] 데이식스, 완전체로 유재석 만난다…'놀뭐' 축제 프로젝트 합류 He 20:31 274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