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연에 화가 나 피시방에서 키우던 고양이 학대
고양이 죽인 사실 숨겼지만, CCTV로 발각
[앵커]
고양이를 잔인하게 죽여 지난달 이례적으로 실형까지 선고된 이른바 '경의선 숲길 고양이 학대' 사건 기억하실 겁니다.
이번에는 부산에서 여자 친구와 헤어져 화가 난다며 피시방 종업원이 애먼 고양이를 죽인 일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왜 죄 없는 동물이 누군가에게는 화풀이 대상이 돼야 할까요?
김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https://news.v.daum.net/v/20191212222709333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