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매년 연말마다 연탄기부를 했었는데 저도 매년 동참했었고
실제 어르신분들한테 필요한건 연탄보다 등유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올해부터는 등유로 기부
좋은 영향력으로 연대하는 문화가 오래 지속되었으면 좋겠네요.
다사다난한 한해였지만 훈훈하게 마무리 짓는 느낌이라 행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