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제가 집에 올때마다 오렌지주스 마시는 걸 알고
오렌지주스에 다량의 수면제를 탄 뒤 처제를 부름
그리고 강간한 뒤 살해 및 시신 유기....
당시 처제는 19살이었고 착하고 효녀라고 소문남
이 사건에 대한 이춘재 마을 주민들 인터뷰입니다
“사람 한 명 죽인 건대 뭐 그렇게 대단해서
교도소에서 안내보내주느냐고 우리는 얘기를 하지”
??? 진짜 내가 뭘 잘못 들은 건가 싶었던 장면....
당시 대법원은 1심 2심에서 사형 선고 받은 이춘재가
계획적이었다 볼 수 없다며 결국 무기징역으로 판결
엄청난 오판이고 만약 이춘재가 모범수로 출소했다면
살해는 또 시작되었을것임....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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